【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육군 제32사단 97연대 3대대(대대장 신승범)가 예비군 훈련과 자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양군 남양·화성 예비군중대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8일 청양군에 따르면 통합 창설식은 지난 3일 남양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렸으며, 군부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화성면대는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남양면 예비군중대를 개축했으며, 110여명의 예비군 자원을 기반으로 서해를 통한 적 침투에 대비한 지역방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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