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2월 10일 (주)엘지화학 대산공장에서 후원하는 마스크 500여개를 서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50가구에 배부했고 11일에는 현대오일뱅크(주)의 후원으로 저소득 보훈가족 150여 가구에 사랑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 [(주)엘지화학 대산공장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2월 10일 (주)엘지화학 대산공장에서 후원하는 마스크 500여개를 서산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50가구에 배부했다.

▲ [현대오일뱅크(주)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2월 11일(화) 현대오일뱅크(주)의 후원으로 저소득 보훈가족 150여 가구에 사랑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이동희 지청장은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보훈가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취약한 고령의 저소득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