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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1 1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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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확산됨에 따라 의정부에 거주하시는 취약 보훈대상자 5가구에게 2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바이러스 예방 방역을 의정부 소재 바이러스·박테리아·해충·감염병 예방 전문기업인 ()이지케어(대표 김태향)의 후원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역을 실시한 ()이지케어 김태향 대표는 유공자 어르신께서 너무 반가워 해주셔서 마음이 뭉클했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더 자주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방역을 통해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여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방역활동 모습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이지케어는 2019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한국방역협회 경기지회(지회장 황순현) 소속 방역업체로 협약 이후 지속적으로 열악한 위생 환경에 놓인 보훈대상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보훈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보훈가족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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