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육군20기갑여단은 지난 8일, 두촌면 자은리 이승만(90세) 외 2명의 6·25 참전용사 자택을 방문하여 홍천쌀과 홍삼세트를 전달하고 위문했다고 홍천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기갑여단은 해마다 관내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조금 일찍 선후배 전우 간 만남을 통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0기갑여단 권혁태 주임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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