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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20:27:13
  • 수정 2020-08-07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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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북 안동시립합창단(단장 박성수)이 광복 75주년 기념을 맞아 안동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숭고한 독립운동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음악극 다시 돌아보는 안동독립운동 100년 안동의 외침12일 저녁 7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7일 안동시립합창단에 따르면 이번 기획 공연에는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는 2020년을 기념해 가장 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을 중심으로 3.1만세 운동이 전개되는 과정과 일제의 탄압을 피해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안동 독립투사들을 재조명하고 역사적인 사건들을 재구성하여 합창 음악극으로 보여준다.



역사적인 고증을 바탕으로 우리 안동의 독립운동이야기를 담은 울분이 담긴 격정적인 스토리를 지휘자 신승용과 47명 단원들의 아름다운 합창 음악극을 통해 우리민족과 안동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감동의 무대로 선보일 것이다.


안동시립합창단 기획공연 음악극 다시 돌아보는 안동독립운동 100년 안동의 외침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다.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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