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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0 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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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함안군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올바른 국기게양을 통해 군민 통합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단체는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공기관과 주요 가로변에 위치한 연중 태극기 게양거리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


게양 위치는 일반 가정의 경우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위치조정이 가능하다.


▲ 경남 함안군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올바른 국기게양을 통해 군민 통합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함양군청


함양군에서는 태극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내 공공기관, 마을회관 등의 국기 게양시설을 점검해 오염·훼손된 태극기를 교체 중이다.


또한 주요 시가지 가로변에 가로기 게양, 국기판매대와 국기수거함 설치·운영 재점검 등 전 읍·면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를 통해 전 군민의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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