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8-12 19:50:01
  • 수정 2020-08-12 19:50:25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12일 오후 3, 광복 75주년을 맞아 재원 중인 보훈가족에게 병원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앙보훈병원에 따르면 오늘 위문품은 그동안 사회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접수되어 적립된 위문금을 활용해 마련되었으며, 허재택 병원장은 재활병동에 방문해 오희옥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은 12일 오후 3시, 광복 75주년을 맞아 재원 중인 보훈가족에게 병원장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중앙보훈병원


한편 오희옥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의 산증인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 할아버지와 아버지 등 3대가 독립운동에 삶을 바쳤다.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우리 병원 재활병동에 재원 중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64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