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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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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은 14일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원과 군포에 거주하는 생존애국지사 이영수, 김유길 지사를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위문에는 경기남부보훈지청이 GS25와 진행한 생존 애국지사, 생생한 어록 알리기캠페인의 마무리 단계로 국민들의 감사메시지를 담은 액자를 애국지사에게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경기남부보훈지청은 14일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원과 군포에 거주하는 생존애국지사 이영수, 김유길 지사를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을 전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남부보훈지청


생존 애국지사, 생생한 어록 알리기캠페인은 2020년 올해 경기남부보훈지청과 GS25가 주최한 것으로,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에 부착된 큐알코드를 통해 생존애국지사 30분의 공훈 활동과 어록을 확인하고 SNS 플랫폼으로 감사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연로하신 생존애국지사님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지난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의 해가 시작된 만큼 지사님들의 독립정신이 미래 세대들에게 잊히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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