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함양군 서상면은 지난 1일 정우석 면장을 비롯한 담당직원과 마을이장이 함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국가에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201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서상면에는 부전마을 거주 월남참전유공자 1가구, 옥산마을 거주 보국수훈 1가구, 월남참전 1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았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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