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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2 1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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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합천군 재향군인여성회(회장 노곡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5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합천군 재향군인여성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으로 재향군인여성회에서는 매년 참전유공자 가정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까지 하게 됐다.


▲ 경남 합천군 재향군인여성회(회장 노곡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정 50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합천군 재향군인여성회


이날 회원 10여명은 소고기미역국, 소고기장조림, 카레 등 7종의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대면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노곡자 재향군인여성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밑반찬을 준비했다. 밑반찬 지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1년에 한 번이라도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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