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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9 16:04:52
  • 수정 2020-09-29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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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지난 28, 육군1군단 인사참모처 유해발굴과 소속 이문규 원사·전종삼 상사가 추석을 맞아 관내 고령·저소득 6.25참전유공자 30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따르면 후원물품(참치선물세트)은 나라를 위한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항상 보답하고자 하는 후원자 두 분의 마음을 담아 관내 재가대상 6.25참전유공자분들의 품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지난 28일, 육군1군단 인사참모처 유해발굴과 소속 이문규 원사·전종삼 상사가 추석을 맞아 관내 고령·저소득 6.25참전유공자 30가구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이문규 원사와 전종삼 상사는 2017년 연탄봉사를 시작으로 관내 생계곤란 6.25참전유공자분과 1:1결연을 맺고, 바쁜 와중에서도 생활용품 지원, 주거개선 등 수시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생활을 돌보는 데 열심을 다하고 있다.


이문규 원사는 전종삼 상사와 함께한 오늘의 작은 후원이 지역사회 내 6.25참전유공자분들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관심을 환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도 두 분처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보훈가족의 삶을 보살펴드리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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