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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1 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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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남해군 이동면(면장 이곤)은 지난 17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월남참전 유공자 박석인(73)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했다.


이동면은 지난해 38세대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고, 올해 2차례에 걸쳐 8월에 이어 월남참전, 보국수훈 유공자 7세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대상자를 위문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 남해군 이동면(면장 이곤)은 지난 17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월남참전 유공자 박석인(73)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했다. / 사진제공=이동면


월남참전 유공자 박석인(73)씨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바쁘실 텐데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명패를 보니 벅차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곤 이동면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의 위상이 전국에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그 숭고한 뜻에 보답하고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에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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