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통영시 도산면은 지난 17일 도산면대장(이종천), 읍도이장(김영진)과 함께 관내 도서지역(읍도)에 거주하고 계시는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정○열 세대 외 3세대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영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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