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는 지난 17일 예산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공민숙)로부터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돌봄 물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물품은 삽교읍 재향군인회 김영우 회장의 4㎏ 쌀 25개와 여성회 회원들이 준비한 라면 20박스 등이며, 관내 수급권자 및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과 아동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민숙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이어 갑작스런 한파로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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