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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9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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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기념탑 건립사업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국비 1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무안군과 지역보훈단체가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무안읍 군립국악원 뒤편에 높이 17m의 석재 기념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참전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기념탑 건립사업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무안군


관내 보훈단체는 물론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다며 기념탑 건립사업이 확정되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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