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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1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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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명절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반과 가로청소 비상대기 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오는 29일과 31일에 정상 수거하고, 공동주택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 2일 추가 수거할 예정이다.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등 청소 관련 민원은 양주시청 당직실(☎031-8082-4114),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031-8082-69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과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수거당일 오전 6)을 준수해 배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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