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경기 가평소방서는 가평관내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생활안전 및 일상 복귀 도모를 위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란 화재 등으로 인하여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지원 방안으로는 ▲화재증명원발급 ▲구호물품
등 생활지원안내 ▲의사상자의 보호안내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가평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피해주민 긴급복구지원시스템을 상시 운영하여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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