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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8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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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는 대전 대표 브랜드 온통대전에 대전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를 접목한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통대전 꿈돌이카드는 귀엽고 밝은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통대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됐다. 2020년 출시한 온통대전카드는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대전시는 당초 다섯 가지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여 시민들이 선호하는 2가지 디자인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대전시소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서 모든 디자인 카드를 제작하여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5가지 디자인을 모두 출시하게 되었다.


▲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디자인 / 사진제공=대전시청


새로운 온통대전 꿈돌이카드는 온통대전앱을 통해 일반 체크카드로 발급 된다.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온통대전 고객센터에서는 신청할 수 없고, 선불카드나 교통복지 통합 체크카드에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온통대전 사용자는 해지/카드신청절차를 통해 기존 카드를 해지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통대전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온통대전 고객센터(1661-964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성장해온 온통대전은 캐시백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꿈돌이카드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온통대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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