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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1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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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도는 21일 도청 302호 소회의실에서 4기 충남 인권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우삼열 인권위원장 주재로 인권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인권증진 시행계획() 보고 인권교육 운영계획() 자문 시책 인권영향평가 선정 방향 자문 등 순으로 진행했다.


▲ 충남도는 21일 도청 302호 소회의실에서 ‘제4기 충남 인권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충남도청


도는 올해 인권정책 자문기구인 인권위와 연계해 인권행정 체계 강화, 공무원과 도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 교육 확산, 인권 침해 및 차별사건에 대한 인권 구제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제4기 도 인권위원회는 인권주간문화행사, 인권실태조사,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인권보호 및 증진시책에 대한 사안별 논의와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권 도정 실현 및 확산을 위해 인권 전담교육 체계 구축 등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위원회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인권 정책을 제안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증진 시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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