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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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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기록관과 금남로 일대 518 사적지를 탐방하는 518민주화운동 현장답사프로그램을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 기록관에 따르면 현장답사프로그램은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사적지를 둘러보고 오월항 발자취를 직접 느끼고 역사적 배경과 전개과정 등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일정은 A코스(1시간)B코스(2시간)로 나눠 신청자의 편의에 따라 조정할 수 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0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한다.


A코스는 5·18기록관~금남로전일빌딩옛 전남도청~상무관 옛터 구간이고, B코스는 5·18기록관고 홍남순 변호사 자택광주MBC 옛터녹두서점 옛터광주YMCA 옛터옛 전남도청~전일빌딩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32일부터 5·18기록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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