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소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우)와 부녀회(회장 최두남)은 소초면 주요 도로변에 약 23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 소초면 새마을회,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 사진제공=원주시 소초면

봉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영환)는 2월 27일 치악교~원주교 등 봉산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 봉산동 새마을지도자회,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 사진제공=원주시 봉산동

2월 28일에는 원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재윤)와 부녀회(회장 박숙희), 원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일)는 남산공원 반대편 구)재해위험지구 내에 태극기 70여 개를 게양했다.

▲ 원인동 새마을회,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 사진제공=원주시 원인동

같은 날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한)와 단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곽태순)는 단구동 주요 도로변에서 20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 단구동 자생단체,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 사진제공=원주시 단구동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