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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4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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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닷새 앞둔 4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양 지사는 이날 부인 남윤자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아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한 뒤,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양 지사는 투표사무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닷새 앞둔 4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서관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충남도청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동안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20대 대선 사전투표는 45일 오전 6오후 6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info.ne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5일 관할 보건소장이 허용한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6시 이전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오는 9일 확진자·격리자 투표는 허용 시간 이후 외출해 오후 730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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