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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4 11:42:07
  • 수정 2017-12-04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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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회장 이형규) 경북지부가 포항지진 피해 회원 18명에게 성금 56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고엽제 전우들이 생활비를 털어 한푼 두푼 성금을 모아 만든 것이다.


윤한우 지부장은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였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회원들이 포항지진피해 회원 18명에게 5천6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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