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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1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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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 교류회는 지난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강원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준호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 교류회장, 홍순석 이자카야 게다 대표, 신현섭 ()코덱스브리지 대표이사, 양동욱 선명숙 명인의 기품떡 대표, 이병현 바로연 결혼정보 대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조광휘 회장 등이 참석했다.



▲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 교류회는 지난 18일 대전시청을 찾아 강원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500만 원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기탁했다. / 사진제공=대전시청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 교류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제인들이 모여 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돕고 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준호 회장은 강원도 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 교류회를 함께하는 기업인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에서도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지원을 예정하고 있다, “오늘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복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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