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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4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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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이성호 양주시장은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임, 246년 간의 시장 업무를 마무리했다.


24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성호 시장 퇴임식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한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 의장,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이성호 시장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시정활동 영상 상영, 국회의원·시의회 의장 인사말, 감사패·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환송 순으로 끝마쳤다.


▲ 이성호 양주시장은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임, 24일 6년 간의 시장 업무를 마무리했다. / 사진제공=양주시청


앞서 이성호 시장은 지난 21일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에 양주시는 24일 이성호 시장의 사임과 시장 권한 인계인수, 권한대행 개시 등 권한대행 체제 돌입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종석 부시장은 24일부터 오는 71일 후임 시장 취임 때까지 3개월여간 본격적인 권한대행으로서 양주시정을 총괄하게 된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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