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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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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삼육대학교 장근청홀에서 ‘2022년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하는 삼육대학생 멘토 4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5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및 삼육대학교 관계자, 삼육대학교 대학생 멘토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의 역할과 필요 자질 등에 대한 멘토 기본 소양과 디지털성범죄 및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4일 삼육대학교 장근청홀에서 ‘2022년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하는 삼육대학생 멘토 4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구리시청


이번 멘토 교육은 지난 1월 구리시와 삼육대의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학교 현장은 다시 열렸지만. 지속된 코로나로 학생들의 학습격차는 벌어지고 있어 멘토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해졌다.”라며, “멘토 여러분들이 인생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한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은 올해 삼육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등의 멘토 100여 명과 지역 청소년 멘티 100여 명을 대상으로 1:1 매칭으로 학습, 진로, 정서 지원 등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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