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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4: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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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해영 기자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함께 3월부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PLU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5일 양평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영양, 정서, 주거, 청결 등 각 영역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함께 3월부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PLU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양평군청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단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다 세밀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합돌봄 봉사단을 모집해 양성할 계획이며, 양성된 봉사단은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추천, 일상생활관리, 말벗서비스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돌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경제적 취약계층 위주로 진행되던 타 복지서비스와 달리 실질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해영 기자 leeu.e.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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