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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31 14:47:40
  • 수정 2022-03-31 1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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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승학 기자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22년 민간 태양광 300kW를 보급하고, 1kW20만 원의 설치비 또는 대여료를 구비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직접 연계해 구비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총 설치비의 약 63~66% 또는 대여료의 약 20% 정도를 지원한다.


▲ 도봉구 주택형 태양광(3kW)(도봉1동, 2021년 12월) / 사진제공=도봉구청


지원 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2년 태양광 보급사업을 통해 도봉구 소재 단독·공동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대여한 자로, 추가로 지원되는 구비 지원금액은 1kW20만 원으로 동일하다.


보조금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2년도 보급사업이 확정되면, 4월 중 도봉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될 예정이다. , 공동주택 발코니 난간 등에 설치하는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올해 신규 보급하지 않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반드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이 선행되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 혜택을 통해 설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태양광 설치에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학 기자 b010856987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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