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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6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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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6일 신영애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반찬 3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영애 회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파김치, 석박지, 진미채 볶음 등을 직접 조리했으며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을 방문하여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 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강준석)은 6일 신영애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반찬 3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주상면


기부에 참여한 신영애 회장은 이틀 동안 채소를 다듬고 김치를 담그면서 누군가에 따뜻한 한 끼 반찬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은 어렵게 생각지 않고 곧바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애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은 거창군새마을부녀회장,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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