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11 14:50:46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경기 양평군 옥천면생활개선회(회장 강대은)는 지난 8일 직접 담근 고추장(2kg) 18개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강대은 회장은 다문화 가정에 한국 대표음식인 고추장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오늘의 나눔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추후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장을 담그며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양평군 옥천면생활개선회(회장 강대은)는 지난 8일 직접 담근 고추장(2kg) 18개를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 사진제공=옥천면


홍성복 옥천면장은 누구보다 빨리 옥천면에 봄을 알린 옥천면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곧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다문화 가정을 가장 먼저 챙겨 뿌듯한 마음이며 앞으로 옥천면 다문화 가정이 잘 적응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생활개선회는 다문화 가정을 시작으로 옥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하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84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