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대표 윤양식)는 19일 오후 2시, 의정부중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구가 행복한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4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양일간 ’건강한 생태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고, 주요 환경문제 이슈가 적힌 리본을 찾는 게임이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최소한 교실을 벗어나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큼은 전체 학년이 마음껏 함께 뛰어다니며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2016년부터 지구의 날 주간을 선정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bctv.net/news/view.php?idx=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