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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3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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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창열)는 관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직접 배달해주는 행복가득 반찬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가득 반찬꾸러미는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의)가 추진하는 2022년 마을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20233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반찬 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창열)는 관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직접 배달해주는 ‘행복가득 반찬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회천4동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반찬배달을 통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돕고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도 하여 혹시 모를 위기발생 상황에 대해 사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관내 반찬전문점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대처에 대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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