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구리청과주식회사(대표 이석우)는 2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장(총 3백만 원)을 기부했다.
3일 구리시에 따르면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청과 주식회사 이석우 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인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하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구리청과 주식회사 이석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기부자들의 온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청과주식회사는 가정의 달 맞이 아동 가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기부,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등 매년 2~3회 기부를 펼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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