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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9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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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13일부터 78일까지 ‘2022년 제1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 다둥e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을 두고 최연소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 1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사진 규격은 JPG파일 3,000X2,000픽셀 이상, 용량 10MB 이하로 제삼자의 저작권, 초상권, 상품권 등의 문제가 없도록 출품 규정과 유의 사항을 준수해 응모하면 된다.



심사는 7월 중 인구정책조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5, 입선 10명이 선정된다.


수상자는 상장과 함께 각각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 5만원을 수여받으며 수상작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8월 중 양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출품사진과 함께 이메일(bluekerry@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2021년 다둥e카드 앱을 출시하여 지난 5월 말 기준 4,140명 이상의 앱 카드 발급자와 57개소의 민간할인 업소와 협약하면서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가족의 소중함과 다둥이 자녀와의 행복한 순간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 양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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