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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0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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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강원도지부장 오인철, 삼척·태백지회장 박주희)는 지난 16일 삼척시 장호항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중정화 활동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강원도지부장 오인철, 삼척·태백지회장 박주희)는 지난 16일 삼척시 장호항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삼척시청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투입돼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다른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해변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박주희 삼척시지회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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