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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기업인들과 소통 간담회 가져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일 금곡동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취임한 이후 기업인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기업인들의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춘본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건설기업위원장은 “남양주시 내 기업에서 유통·제조하는 제품과 장비를 시 사업 발주 부서 및 남양주도시공사 등 건설 투자 사업장에서 적극 구매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주 시장은 “구매 촉진 관련 근거 조례 등을 적극 검토해 지역 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오는 22일에도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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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제9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 참석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경기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경기 섬유산업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섬유업계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섬유원단은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을 만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며 “경기도, 포천시, 동두천시와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섬유업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제조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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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미2사단 부사단장과 첫 만남 가져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9일 의정부시청에서 브랜든 앤더슨(Anderson C. Brandon) 미2사단 부사단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달 취임한 브랜든 앤더슨 부사단장과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향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그동안 의정부시에서 복무한 미2사단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히며, “미군 부대는 이전했지만 계속해서 미2사단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브랜든 앤더슨 부사단장은 “우리를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양측 교류가 다시 재개되어 우호관계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어서 캠프 레드 클라우드(CRC) 부대 인근에 위치한 향군클럽에 대해 언급하며, 미군부대 주둔 시기에 촬영된 사진을 전시‧보관하고 있는 문화재생 공간을 부사단장에게 소개했다. 의정부시에 주둔하던 미군기지는 현재 평택으로 모두 이전했지만, 의정부시는 미2사단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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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8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촉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학교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의 위촉장 수여, 위원회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은 20명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 30명 등 총 50명을 위촉했다.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신희원 위원장, 황영학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지난 기수와 다르게 위촉식에 앞서 제8기 공개모집 선발 위원을 대상으로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교육을 실시한 뒤 공개 추첨 방식으로 예산참여시민위원을 최종 선정하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이다. 공개모집을 비롯해 유관기관 추첨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된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향후 2년간 양주시 예산운영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예산절감을 위한 연구활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적정성 검토, 사업 우선순위 심의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 만큼 건전한 시 재정 운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로 총 80건, 88억여원 규모의 사업을 접수했으며 공모 선정 사업은 제8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총회를 거쳐 오는 연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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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시작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2022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분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등 2개 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는 자로, 50명 이상의 주민연서 또는 기관ㆍ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후보자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둔 20명의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49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3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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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지도자 고상헌 씨, ‘농업기술명장’ 선정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고상헌 회원이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 농업기술 명장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은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보유자임을 인증하는 농업인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선정된 명장은 노하우를 청년, 귀농인 등에게 전수함으로써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 활력을 촉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명장으로 선정된 원주목장 대표 고상헌 회원은 낙농 70두 사육과 서내비치즈 체험장까지 운영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상헌 회원은 “앞으로 농업기술 명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영농기술 노하우 전수와 함께 양주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작년에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기술실천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 전국에 양주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올해에는 농업인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GO-GO-GO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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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축하 화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
【중앙보훈방송=정태천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취임 축하 화분 1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남양주점에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롭게 남양주시장으로 취임한 주광덕 시장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화분을 기부한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더욱 많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주 시장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 주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부한 화분은 저렴하게 판매돼 그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가게 자체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 시장은 “시장으로 취임 후 첫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취임 첫날 74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처럼 시민 모두를 시장으로 섬기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다산1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지역 현안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시민시장시대’를 열기 위한 ‘진심소통’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정태천 기자 Jt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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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강수현 양주시장 방문ㆍ소방서 직원 격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13일 오후 2시경 강수현 양주시장이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를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게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정상권 서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바쁘신 와중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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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발로 뛰는 민원 해결 ‘이번에는 통학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3일 오후 2시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가능동 브라운스톤흥선, 의정부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는 브라운스톤흥선, 의정부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의정부서초등학교, 다온중학교까지의 통학로가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시민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통학하는 방법은 백석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것과 좁은 보도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2가지 모두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현장의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방안을 강구해 대책을 마련하라”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통학로에 안전 사각지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 부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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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7월 8일~9일 사회적경제주간 기념을 맞아 관내 20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임직원 및 창업아카데미 수료자 등 총 40명과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경주(7.8.~10. / 이하 박람회) 견학 및 사회적경제연대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내 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이사장 김미남)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통합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를이끄는공동체(이사장 박남수), 마음의숲협동조합(이사장 성종현)을 응원하는 한편, 박람회 참관을 통해 발전하는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선진기업을 벤치마킹해 의정부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호 희망을심는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안내로 진행된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는 기업별 네크워크의 부족으로 협업 등 상생발전을 위해 연대 참여를 하고 기업 간 원활한 소통으로 협업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기업 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창업아카데미 워크숍 참여자는 “박람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워크숍을 통해 초기 창업을 준비하며 느끼는 궁금증을 선배기업으로부터 해소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워크숍과 네트워크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웰니스메이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마다 생존하느라 바빠 교류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는데, 관내에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알게됐다”고 기업 간 결속을 다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사안들이 의정부시 사회적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해 접한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성과를 적용하길 바라며, 경주까지 먼길을 다녀온 참여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장터 운영 및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상생숍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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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선 8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마무리…미래 신성장 사업 ‘주목’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정 챙기기에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시정목표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시정철학과 운영방향을 전 부서와 공유하고 부서별 주요 당면사항과 핵심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는 ▲6일 교통안전국,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7일 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사업소, ▲8일 담당관, 평생교육진흥원, 복지문화국, 양주도시공사, ▲11일 일자리환경국, ▲12일 기획행정실,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실·국장, 부서장들에게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전철7호선 고읍~옥정구간 분리 추진, △서울~양주 고속도로 개설 추진, △양주민속마을 건립,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클러스터 융복합 R&D 단지 구축 등 양주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양주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각종 현안,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정발전 추진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양주시를 시민과 함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대도약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낼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청의(聽意)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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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오는 18일 업무 개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형)는 ‘경기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으로 기존 청사의 철거일이 도래함에 따라 40년 이상 노후된 구청사를 떠나 임시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의 이전 기간을 거쳐 18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이전하는 임시청사의 위치는 양주시 화합로1327번길 39(덕정초등학교 뒤편)로 지상 1층 493㎡(149.4평)규모이며, 현 청사부지에 신청사가 건립되기 전까지 운영된다. 회천1동은 주요 지점에 현수막 게시, 통장·사회단체를 통한 안내문 배부, SNS 홍보 등을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 청사 철거 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생활 편익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총 332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을 짓는다. 건물 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 국·공립어린이집, 생활문화센터, 창업센터, 스포츠센터 등이 입주하여 문화·돌봄·복지·체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복합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경기꿈틀 복합청사 건립은 생활SOC 확대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인 사업이고 동 청사 이전으로 이 사업이 순항의 첫 도약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속한 이전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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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 개장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해남군은 6일 공룡박물관 내 물놀이 체험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1,750㎡ 규모로,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탈의실, 영유아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 부속건물로 구성돼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물놀이 슬라이드는 가뭄상황을 고려하여 7월 16일부터 시작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해남군은 여름철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 해남 공룡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들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의 확충을 적극 추진해 왔다. 물놀이 체험장은 매년 여름 야외에서 간이시설로 운영되어온 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시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로 건립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해남공룡박물관은 2007년에 개관하여 매년 20만여 명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박물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과 보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새발자국,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1m 크기의 대형 초식공룡 발자국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룡화석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군은 국내최초 어린이 공룡과학체험관 조성을 비롯해 공룡영상과 게임존, XR체험존 등 실감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공룡박물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공룡 축제도 개최할 예정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박물관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개관 15년을 맞은 공룡박물관이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관람객들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다시한번 도약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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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공직 사회 혁신과 변화를 위한 공직자와의 소통 강화
【중앙보훈방송=이해영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조직의 중간 리더인 6급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민선 8기 시정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취임 후 처음 6급 공무원과 만나는 자리로, 시정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330여 명의 6급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은 시장에게 바라는 건의 사항, 남양주시가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했다. 주 시장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한 후 시정 철학과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민시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공무원들의 혁신과 변화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중간 리더인 6급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이 시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 구상, 비전 등을 격의 없이 소통하길 바란다.”라며 “시장으로서 직원들의 의견이나 정책 구상 등 시의 발전을 위한 제안은 가급적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가장 먼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6명과 상견례를 갖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앞으로 읍·면·동에 근무하는 6급 공무원을 비롯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시장시대에 걸맞은 공직자의 역할과 비전 등을 계속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이해영 기자 leeu.e.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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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체육시설 확충방안을 현장에서 찾다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7일 체육시설 확충 및 이용자 불편사항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기체육공원(민락동 888번지) 인근지역을 방문했다. 의정부시 관내 유일하게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밀집 조성되어 있는 활기체육공원 인근지역을 방문해, 시 관계자들과 당선인 시절부터 구상한 추가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조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관내 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재 운영 중인 체육시설 내에서 체육인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두루 살펴, 시설 확충과 편의시설의 증대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체육복지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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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NGO환경단체와 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점검 실시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의정부시는 6월 9일부터 6월 31일까지 12회에 걸쳐 관내 NGO환경단체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의정부시는 대기‧폐수배출시설 적정 운영 및 허용기준 준수 여부, 비밀배출구 설치 등 중대 위법행위 단속 및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기‧폐수배출시설 운영기록 일지 미작성 및 허위 작성 업체 등 14개 사업장을 적발해 재발 방지를 위한 과태료 부과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함으로써 주변 업체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관내 업체에 대한 준법의식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적정운영 및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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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G6000번 광역버스 출근길 탑승 현장 확인
【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새벽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과 함께 G6000번 광역버스 출근길에 올랐다. G6000번 광역버스는 의정부 민락지구에서 서울 잠실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로 현재 10~25분 간격으로 1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의정부 구간 10개 정류소 중 출발지인 의정부 신동 초등학교에서 6개정류소를 채 가지 못해 만차가 되어 뒤쪽 구간 정류소에 탑승하는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공약 사항인 버스 증차 및 노선 추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이는 시장 당선 전부터 늘 가지고 있던 현장 행정을 실행한 것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시정을 펼치겠다는 그의 철학을 보여준 것이다. 이날 산들마을2단지 정류소에는 시민 20여명이 승차 대기 중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승차 대기 중 시민과 광역버스 출퇴근 불편사항에 대해 대화 후 G6000번 2층 버스를 타고 민락IC 정류장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다행히 2층 버스는 좌석수가 많아 대기 승객이 무사히 모두 승차했지만, 이후 G6000번은 여전히 만차 상황이 발생하여 출근시간 증차가 시급해 보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에서 서울로 광역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걸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서울시와 출퇴근 버스 투입을 협의 중으로 조속히 시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추진하겠다. 또한, 버스 증차만큼 차고지와 충전시설 설치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또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현장을 중시하는 것은 시민을 존중한다는 뜻이다. 내삶을 바꾸는 도시, 시민 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출근길 광역버스 현장 출동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시민의 목소리가 있고 시장이 귀를 열어야 할 곳은 어디든 달려갈 계획이다. 또한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시장의 현장방문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구용환 기자 kyh@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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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민선 8기 첫 ‘소통과 공감의 날’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첫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들의 헌신 ▲도민께 감동을 드리는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 ▲사람 냄새나는 공직사회 분위기 전환 등 세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퓨전실내악팀 ‘여락’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바람이 담긴 도민과 직원들의 소리 영상 시청, 오영훈 지사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민선 8기 제주도정 슬로건으로 정하면서 중점적으로 고민한 부분은 빛나는 제주를 만들어 도민과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빛나게 하자는 것이었다”며 “도민이 빛나도록 공직자들은 봉사자이자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야 도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면서 “민원을 받으면 해결 기한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빠르게 피드백을 해야만 도민이 감동을 느낀다”며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도정의 변화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뤄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실국에서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공직사회를 보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전환하고, 탄력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점심시간이나 이른 아침시간을 활용해 공직자들의 자기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유연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도록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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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더위 식혀줄 ‘도시공원 바닥분수’ 본격 가동
【중앙보훈방송=김지원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여수시는 지난달 바닥분수 수조를 청소하고, 시설 정상 가동여부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검사 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가동 장소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미평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덕충동 꽃가람공원 등 6개소이다. 이달 5일부터 하절기인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분~15분 간격으로 가동된다. 시는 바닥분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용수를 교체하고, 저류조 청소,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도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멈춰있던 바닥분수를 올 여름엔 가동하게 됐다”며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wwwjiwonu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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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협동조합의 날 10주년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 대전시는 지난 2일 오후 대전성장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의 날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의 날은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에 같은 날을 협동조합의 날로 지정하여 축하하고 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미래한남혁신원과 한밭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 한밭협동조합연합회 오세정 회장,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등 협동조합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발표자 소셜스토리미디어 김동수 이사장과 포장이사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모여라협동조합의 박종률 이사장이 상장을 받았다. 이어 협동조합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하나리모델 협동조합 김영배 이사장과 미래한남혁신원 박정용 부교수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기념식에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동조합은 개인이 아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조직기반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이라며 대전 협동조합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에 섰다며,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이과정에 함께 참여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세우리병원 1층에 새롭게 조성한 협동조합비즈니스센터를 찾아 개관을 축하했다. 협동조합비즈니스센터는 협동조합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 하기 위해 30여개의 기업 제품들로 구성하여 조성했으며, 오는 7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설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6월말 현재 대전에는 876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대전시는 2013년 협동조합지원조례를 제정하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