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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추석 맞아 보훈청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가정 위문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보훈청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독거 및 노인부부세대로 구성된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위문품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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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애국지사 방문해 대통령 및 보훈처장 위문품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9월 9일 추석을 맞아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의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을 정중히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며 조국을 위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을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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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북한지역 3·1운동 ‘기소자료’ 최초 자료집 발간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일제강점기 함흥지방법원 관할 지역인 함경남도와 함경북도 지역에서 3·1운동에 참가한 인물을 재판에 넘기기 위해 작성한 자료인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의하면, 이 자료는 일본인 검사가 3·1운동 참가자를 조사하고 기소 준비를 위해 작성한 희귀 자료로 일제의 3·1운동에 대한 대응과 탄압 양상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어 1차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이 자료를 남긴 이시카와 노부시게(石川信重) 검사는 1919년 함흥지방법원에 근무하면서 3·1운동 참가자들의 탄압과 처벌에 관여한 인물이다. 이시카와는 1908년 12월 통감부 검사에 임용되어 1919년 말 조선총독부 검사로 퇴임하기까지 의병운동과 3·1운동 탄압에 앞장선 인물이다. 그가 작성한 자료에는 총 115개 사건 항목이 수록되어 있으며, 기본 형태는 사건제목·기소내용·적용 법률과 형량 등 세 가지 대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자료〉에는 3·1운동에 참가한 950여명의 인물이 실명으로 등장한다. 독립기념관 독립운동가 자료발굴팀은 이 인물들에 대해 판결문·신문장지문원지 등 일제가 남긴 행형자료를 추가로 조사한 결과, 3·1운동에 적극 참가했음에도 현재까지 주목받지 못한 181명의 인물을 추가로 발굴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인물들은 민족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독립기념관은 2018년부터 독립운동가 포상 확대를 위해 신규 자료 발굴 사업을 시작하면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자료발굴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제2집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자료〉는 민족문제연구소가 2010년 일본 도쿄에서 원본을 입수한 〈대정8년 보안법사건〉이라는 문서를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번역·해제하여 출간한 것이다. Ⅰ권에는 일본어 원 자료 번역문과 탈초문을 함께 실어 일반인의 이해를 도왔고, Ⅱ권에는 원 자료를 대조 확인할 수 있도록 영인하여 발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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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보훈요양원, (주)라비채로부터 피톤치드 산림욕기 80대 기증받아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김해보훈요양원이 9월 6일 김해시 진례면 ‘가구 전문 기업 ㈜라비채’로부터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피톤치드 산림욕기 80대를 기증받았다고 9월 9일 밝혔다. 보훈요양원에 따르면, 기증받은 피톤치드 산림욕기는 국내산 피톤치드 오일을 추출해 원액을 희석, 기화식으로 공기 중에 발산하여 탈취효과 및 숙면효과를 높이는 제품으로 면역력이 약한 만성난치성질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개발됐다. 요양원을 방문한 ㈜라비채 이성민 이사는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 기억력 향상에 산림욕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입소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구길환 김해보훈요양원장은 “㈜라비채의 산림욕기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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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국가유공자 30가구에 추석맞이 전(煎) 5종 세트 및 생필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9월 6일, 국가유공자 30가구에 추석맞이 위문품인 전(煎) 5종 세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여러 봉사단체 백여 명의 봉사자들은 의정부 거주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저소득 계층을 위해 호박전, 동그랑땡 등 10여 가지 종류의 전 부치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유공자의 예우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약 10년 전부터 명절, 연말연시마다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특히 작년 추석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석위문품 전달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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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및 훈장 전수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9월 9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 강봉운선생과 아산시에 거주하는 고 윤선권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해 대통령표창 및 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강봉운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형 40도를 받았으며, 고 윤선권선생은 아산 영인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태형 60도를 받았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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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충남개발공사, 추석명절 계기 취약계층 보훈가족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추석명절을 맞아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이불, 쌀 등 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9월 9일 밝혔다. 보훈지청은 후원받은 위문품을 관할 기초생계보호가구 등 취약계층 재가복지대상자 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추후에도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금번 후원으로 보훈가족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동희 보훈지청장은 “매년 경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가 2014년부터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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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관내 저소득 재가대상자 가구에 쌀 후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추석을 맞아 9월 6일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재가대상자 17가구에 각각 쌀 10kg을 직접 전달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이나 명절을 맞아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찾아뵙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가유공자 외에도 여러 소외계층에 연탄이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관계자에게 직접 쌀을 전달받으신 김○○대상자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선물까지 주니 기쁜 마음이 배가 된다. 늘 세심하게 신경써주니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스스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로써 우리 사회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더욱 풍성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지역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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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고양시 재향군인회,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 61가구에 겉절이 김치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9월 5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양시 재향군인회’의 후원으로 겉절이김치를 고양 재가복지 대상 국가유공자 61가구에 전달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양시 재향군인회의 회원들은 김장 재료 구입부터 김장 그리고 포장까지 진행했고,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이 완성된 겉절이 김치를 유공자 자택으로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유공자는 “추석을 맞아 보훈지청에서 이렇게 찾아주니 너무 고맙고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위문품까지 챙겨주니 기쁨을 다 표현하기 힘들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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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관내 보훈콜 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20가구 대상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9월 5일 추석을 맞아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의 후원으로 의정부지역 보훈콜 대상자 및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대상으로 김세트와 참기름,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전달식 행사를 진행한 후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봉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은 80세 이상의 독거·취약가구에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 제공 및 고독사 방지 등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는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서비스인 ‘보훈콜’ 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박○○ 유공자는 “명절마다 늘 잊지 않고 챙겨주어 너무 고맙고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며 힘들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마음이 한량없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스스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로써 우리 사회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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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2019년 6·25참전유공자회 독거전우 위로연’ 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9월 6일 하니크라운호텔 대연회장에서 ‘2019년 6·25참전유공자회 독거전우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률근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6·25참전유공자 독거전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격려금 전수, 송치선 도지부장의 개회사, 황의균 보훈청장의 격려사, 호국영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용기내어 지켜주시고,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도록 이끌어 주신 6.25참전유공자께 경의를 표하였고, 국민 모두가 참전유공자들을 자랑스러워 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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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부대‧경찰서’ 등 위문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북 예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4일 국군장병과 의경을 찾아 군·경 대원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위문단은 ▲예천경찰서를 시작으로 ▲공군제16전투비행단 ▲예천소방서 ▲육군제3260부대2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복숭아·자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과 2019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경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에 국군장병과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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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추석 맞아 강원 서부지역 저소득 보훈대상자 김 선물세트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9월 5일, 추석명절을 맞아 강원 서부지역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271가구에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행사는 강원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271가구를 대상으로 강원도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입하여 진행했으며, 특히 97세와 94세 등 고령의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담소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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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임시수도기념관에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 체험 운영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피란학교 천막교실 체험학습·피란체험 액티비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보호자와 함께 ▲대통령관저 및 전시관 투어 해설 ▲피란체험 활동(삐라 줍기·고무신 신고 물동이 지기·퀴즈 풀고 배급품 받기)에 참여해 한국전쟁기 피란민의 생활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임시수도기념관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임시수도기념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팀을 이루어야 참가할 수 있다. 임시수도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피란학교 천막교실 체험학습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교육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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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관내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9월 4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따르면, 보훈지청은 지난 9월 4일 관내 재가대상자 81가구에 송편, 순살간장찜닭, 야채영양죽 등의 각종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는 9월 2일 재가대상자 34명에게 각각 쌀 10kg씩을 전달했으며,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재가대상자 115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후에도 한전 포천지사와 동두천지사가 각각 생필품을, 남양주지사가 쌀 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4일 경기북부시설단은 고양시 거주 재가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위문금과 휴지, 홍삼을 전달했으며,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은 5일 의정부 재가 대상자를 대상으로 김과 참기름을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고양시재향군인회가 겉절이 김치를 직접 담가 고양시 거주 재가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6일에는 의정부자원봉사센터가 의정부 재가대상자와 나눔플러스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전 5종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한다. 그리고 남양주보훈요양원은 남양주 재가대상자에게 쌀 170kg를, 55동원지원단은 위문금 및 과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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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 추석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위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9월 4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이 후원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이○○ 어르신은 “자녀들이 외국에 있어서 명절에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방문해주고 신경써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번 참전유공자 위문에 동행한 경기북부시설단 계획운영과장 임상우 중령은 “6.25참전유공자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함께 준비하였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던 참전유공자와 함께 이야기하고 직접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뜻 깊다.”고 말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지역사회와의 더욱 활발한 연계를 통해 소외되는 보훈가족이 없도록, 또한 보훈가족들이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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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추석을 맞아 도시락김 선물세트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후원으로 9월 3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기북부 관내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115가구에게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혹서기에 더위에 취약한 유공자들을 위하여 선풍기를 지원하고 매년마다 열리는 국가유공자 회혼식에 참석하는 유공자 부부에게 회혼식 액자를 선물하는 등 해마다 고령 국가유공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왔다. 이날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받으신 김○○대상자는 “추석을 맞아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덕분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위문품 전달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항상 국가유공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풍성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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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추석명절 계기 고령 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9월 4일 중추절을 앞두고 홍성군 금마면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정○○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92세의 고령으로 독립유공자 손자녀 겸 6.25참전유공자인 정○○ 어르신은 찾아준 손길이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국가로부터 이런저런 수혜를 받고 있는데 요즘 들어 이 좋은 세상을 못 보고 먼저 세상을 떠난 배우자가 너무 안타깝고 생전 고생만 시킨 것이 너무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은 “금년 추석이 오기 전에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사)한국 헤비타트와 연계하여 이동식 주택을 신축하여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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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홍성경찰서와 함께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홍성경찰서와 함께 9월 3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 소재 독립유공자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기종 홍성경찰서장, 한광윤 금마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 강점기 충남 홍성군 금마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김운제 선생의 후손인 김○○님 댁에서 명패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운제 독립유공자는 1919년 4월경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30도를 받고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범정부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와 정부혁신을 실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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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독도안보 사진전시회'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가 '독도 안보 사진전'을 오는 9월 6일까지 안동시청 본관 1층 로비와 시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일본의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은 '(독도를)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한반도 유사시에 우리(일본)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 불법 점거자를 쫓아내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는 등 일본이 자신들의 과거 잘못을 자숙하기는커녕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독도 안보 사진전은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독도 안보 사진전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한편,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현재 전국에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년 전국을 돌아가며 독도 안보 사진전을 비롯한 국토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