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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진행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14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손성오, 박양순, 변영규 선생의 후손 댁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손성오 선생과 고 변영규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각각 태형 40도, 태형 60도를 언도받았다. 또한, 고 박양순 선생은 1920년 3.1운동 1주년 계기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체포된 후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어 배우자 고 김상철 선생(애족장)과 함께 독립유공자로 인정되었다. 관계자는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에 방문하여 나라를 되찾기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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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8월 14일, 서울 송파구 특수임무부상자 지경환 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수임무유공자회에 따르면, 지경환(71세)님은 1971년도에 야간 침투 임무훈련 중 눈 덮인 계곡에서 추락하여, 무릎과 허리 등에 부상 입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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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당진지역 보훈복지인력과의 순회 간담회 및 보훈가족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 이동희 지청장이 당진지역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에 노후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섬김이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고 8월 8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 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인 보훈가족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소명의식을 가지고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당진 면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89세) 어르신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곧 말복이 다가오는데 막바지 더위지만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섬김이와의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부혁신의 일환인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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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8월 8일, 서울 마포구 전상군경 김홍태 회원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훈처가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김홍태(89세)님은 6‧25전쟁 때 8240부대원으로 참전해 1952년 전투 중 우측 어깨 총상 부상을 입었다. 한편, 보훈처는 올해 6월부터 연말까지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등 2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중앙행정기관장, 지자체장, 보훈단체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 예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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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공군과 함께 6.25참전유공자 명패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7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과 함께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에 참전하신 유공자 댁을 일일이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존경과 예우를 다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며 사업에 동참하여주신 지역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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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지회, 지정면 복지시설 1천만 원 후원
【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지회가 8월 6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지정면 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8월 7일, 원주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지회는 올 6월 원주시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추석맞이 햅쌀 130포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경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원주지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사랑 뜻을 모아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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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7월 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보훈 보따리꾼 4기는 서포터즈는 4개 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보훈의료·복지서비스와 보훈의 가치 등을 젊은 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6개월간 월별 팀 영상 제작 미션,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중앙보훈병원 견학,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식 ▲전문가 특강 ▲주요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이 뛰어난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의 파급력이 높은 만큼,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보훈의 의미를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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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용인시지회, 제74주년 광복절 맞아 '고령회원 위로연'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재현 기자】 광복회 용인시지회가 8월 6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령 회원을 위로하기 위해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용인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0세를 맞은 안효실 회원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지역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57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 시장은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은 광복을 위한 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선조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는 1965년에 설립됐으며 용인시지회에는 19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kimjaehyu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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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8월 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8주년 및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홍애선 외부강사를 초빙해 보훈복지사와 보훈섬김이가 함께하는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에 보훈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보훈복지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가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보훈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2019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과 관련한 상반기 수범사례나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은 6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부부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들이 매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은 “재가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어린 손길로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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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다양한 ‘국가유공자 돌봄 프로젝트’ 실시한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광복절을 맞아 관내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국가유공자 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LG이노텍 노조 파주지부는 8월 7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LED등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8월 8일에 고령·독거 등 돌봄이 필요한 81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게 삼계탕 등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그리고 8월 13일에는 벨톤보청기 미소청각센터는 국가유공자 2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하며,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은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명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한다. 20사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8월 30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가유공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욕실, 지붕, 보일러 등 총 4,6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군단 노대균 상사 및 군부대 봉사단은 8월 중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해드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철승 웨딩스튜디오는 8월 매주 수요일마다 ‘고운 모습’을 담은 ‘장수사진’을 촬영·현상하여 액자로 지원하며, ㈜포토몬은 흘러가는 시간을 담은 사진을 편집하여 책으로 제작한 ‘포토앨범’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연계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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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2019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국 상해, 해염, 항주, 중경 등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는 ‘2019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총 25명의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단은 상해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임시정부요인 거주지, 김구피난처, 이동녕선생 거주지, 중경임시정부청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이동했던 경로를 따라 현장탐방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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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보비스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우수직원을 포상하고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8월 5일 실시했다고 알렸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에서의 질적 향상 등을 목적으로 혜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환 교수가 진행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격려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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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97연대 2대대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97연대 2대대와 함께 8월 5일, 6.25참전유공자 심희택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박시원 97연대 2대대장 및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심희택 유공자는 6.25전쟁당시 육군으로 참전하여 1950년 2월부터 1955년 10월까지 여러 격전지에서 전투에 참여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이러한 명패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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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처 창설 58주년 및 BOVIS 선포 12주년 기념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5일, 4층 강당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8주년 및 보비스(Bohun Visiting Service) 선포 12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알렸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충남동부보훈지청 직원들과 보훈섬김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결의 선언, 직원 포상, 기념사, 동영상 시청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협력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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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창설 제58주년 및 보비스선포 제12주년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5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창설 제58주년 및 보비스 선포 제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따뜻한 보훈’이라는 국가보훈처 정책방향에 맞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헌신한 모범직원을 표창하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동희 지청장은 기념식에서 “충남서부보훈지청 모든 직원들이 한 배를 탔다는 동료의식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하며”, 국가보훈처장 기념사 대독을 통해 “보훈을 통한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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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가 8월 2일, 서울 성북구 6.25참전유공자 류홍수 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에 따르면,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송진원 부회장, 김상출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유공자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류홍수(90세)님은 1948년 육군에 입대해 1사단 12연대 소속으로 장단지구 전투 등에 참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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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민주혁명회,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4‧19민주혁명회가 8월 1일,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부상자 김기섭 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알렸다. 4‧19민주혁명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섭(79세)님은 1960년 중앙대학교 재학 중 불의에 항거하는 학생 시위 도중 경찰이 발포한 총을 맞고, 우측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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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단체 현장방문···보훈단체장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관내 보훈단체 충청남도지부 및 8개 시·군 보훈회관을 현장 방문해 보훈단체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 보훈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보훈단체의 각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규제혁신을 통한 보훈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동희 지청장은 “지역에서 보훈가족을 위하여 헌신해 오시는 보훈단체장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고귀한 분들의 피와 땀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보훈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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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고령 보훈가족 위한 건강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펼쳐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고령의 국가유공보훈대상자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노후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강·문화 프로그램 국고보조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산시 상이군경회에서는 보훈지청의 지원으로 2019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약 32회에 거쳐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서산 동문동에 위치한 보훈회관 3층에서 열리는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한글서예, 공예교실 및 노인성 치매예방 등 건강 강좌와 고령화된 보훈가족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보훈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서산 보훈회관을 방문한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다 많은 보훈가족이 건강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며, 보훈지청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고령의 보훈가족을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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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공군제2방공유도탄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2일, 강봉주 공군제2방공유도탄여단장과 함께 오세용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강봉주 공군제2방공유도탄여단장은 오세용 유공자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자택에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오세용 6.25참전유공자는 1951년 12월 1일에 공군에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