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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8월 위령탑 정기참배’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위령탑 정기참배’를 8월 1일,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위령탑(천안인의 상)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충남동부보훈지청은 매월 천안시 보훈단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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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하반기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7월 31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갑질 예방 및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갑질 및 불공정·부조리 척결을 통한 공직윤리 강화’를 주제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뿐 아니라 국가보훈처 갑질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갑질 신고 및 처리절차, 최근 강화된 공무원 징계규정 개정사항을 내용으로 실제 사례를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대내적인 공직기강 확립에서 나아가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국민에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혁신’으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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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공주영명고등학교와 현충시설 관련 MOU 체결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공주영명고등학교와 ‘현충시설 활성화 및 보훈정신계승 MOU’를 7월 30일,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은 1919년 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였던 현충시설 영명학교(관리번호 26-1-19)에 대한 1학교-1현충시설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정화활동, 체험학습 등 보훈정신 계승을 위한 사업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임규호 지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영명고 학생들이 현충시설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보훈정신 함양의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우리지청은 앞으로도 현충시설 활성화 및 보훈정신 계승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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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박종길 중앙회장 동참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가 박종길 중앙회장이 동참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7월 30일 경남 창원시 무공수훈자 곽용화 회원님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회에 따르면, 곽용화(87세)님은 6‧25전쟁에서 해병 제1전투단으로 참전하여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월남전까지 참전하신 국가유공자이다. 박종길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그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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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중국 내 대한민국임시정부 탐방 사전설명회 개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앞두고 24명의 참가 학생들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7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가자 대상으로 탐방 일정, 주의사항, 안전사항 등을 전달하여 바투 다가온 중국 내 대한민국임시정부 탐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청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상해부터 중경까지 탐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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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천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엔군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7월 26일, 천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엔군에게 전하는 감사편지’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계기로 6.25전쟁 당시 전투지원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알리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천안시 청소년수련관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전국 엽서에 유엔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적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는 ‘유엔군 참전의 날’ 관련 사진전도 진행하여 전후세대인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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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17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행사 및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가 ‘제17회 휴전선 155마일 횡단행사 및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최한다. 전몰군경유족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느끼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국내외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몰군경유족회에 따르면, 행사는 먼저 26일 금요일 오후1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유족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출정식을 갖고, 인제 백골병단 전적비 참배와 화천 육군 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병영행사를 할 예정이다. 27일 토요일 아침 화천 충열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철원 평화문화광장에서 중부전선 전사자 추모식을 진행한 후, 오후 2시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보훈단체장 및 유족회원, 시민, 학생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기원 결의대회’를 갖고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결의대회는 태극기와 유엔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김영수 유족회장의 대회사, 전종호 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의 격려사(보훈처장 대독), 결의문 낭독 등의 식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는 유족회원의 복지증진 및 애국심 함양 등을 위해 1963년 8월에 설립된 보훈처 공법단체로, 전국에 16개 지부와 230개 지회를 두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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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추모벽 제막행사 개최···포상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 모시고 진행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관내 추모벽에 2017년부터 20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에 대한 추가 새김을 하고, 8월 9일 제막행사에 후손을 모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따르면, 기념관 추모벽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절 ‘나라 위해 살다간 안동 독립운동가 1000인’으로 세워졌다. 이어 2017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다시 문을 열면서 기존 추모벽 반대쪽에 ‘경북 사람들 광야에 서다’로 대구·경북출신 독립유공자 이름을 새겼다. 이번에 추가 새김한 독립유공자는 2017년부터 20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이며, 기존 2,153분에서 총 2,255분으로 증가했다. 한편, 추모벽 제막행사는 8월 9일, 2017~19년 3.1절까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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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청렴공무원으로 최동민 주무관 선정·포상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2019년 2분기 청렴·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의료 및 차량 지원 담당 최동민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최동민 주무관은 평소 묵묵하고 성실하게 담당 업무를 처리하고 직장 자체 청렴 미션 릴레이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여 이번 청렴 공무원 선정 기간 동안 동료 직원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얻게 되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포상식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인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공직사회의 구현’을 위해서는, ‘일 하는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간의 대화와 격려를 더 활발히 하여, 보훈 공무원으로서의 역량과 사회적 감수성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대민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분기별로 선정하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의 청렴·적극행정 공무원은, 동료 직원 추천(청렴·친절도) 뿐 아니라, 혁신과제 및 청렴 시책 참여도 등을 통한 자체 혁신 마일리지의 합산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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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한국방역협회 세종시지회와 보훈가족 방역 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7월 23일,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세종시지회와 세종시 거주 보훈가족에 대한 방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양기관은 업무협약식 체결 후 세종시 금남면 소재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해 방역서비스와 위문을 실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방역 작업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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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워크숍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과 복지담당 공무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당진 심훈기념관 및 왜목마을 등에서 보훈복지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7월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보훈섬김이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근무 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고 개선방안을 도모하며 공감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훈섬김이는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의 가정을 방문해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찾아가는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보훈섬김이의 역할이 중요하고 최선을 다해 국가유공자 재가대상자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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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분에게 전복삼계탕 전달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7월 19일, 보령, 서천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분에게 무더운 여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지역 백◯◯(6.25참전, 86세)어르신은 “보훈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집안 가사에 큰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복삼계탕도 보내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건넸다. 이동희 지청장은 보령지역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고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 회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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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에게 무상임차자금 전달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7월 18일 당진시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 장모(78)씨에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후원을 받아 무상임차자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기증서를 전달했다고 알렸다. 폐지 수거로 생계를 유지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월세로 거주해 온 장씨는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에 건강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 드리며, 금번 지원으로 어르신의 주거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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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 주택 무상임차자금 전달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7월 17일, 보훈가족 주거여건 개선사업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지원받은 무상임차자금 500만원과 기증서를 천안시 거주 국가유공자 송모(88세)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선정했다. 김성준 보상과장은 “금번 무상임차자금 지원을 통해 무주택 국가유공자에게 주거개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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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와의 노사협의회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7월 16일 보훈지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와의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이동희 지청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노후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보훈섬김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가유공자를 위한 최선의 노후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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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천재교과서, ‘역사교육용 콘텐츠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기념관이 교과서 점유율 1위 ㈜천재교육‧㈜천재교과서와 ‘역사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날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 ㈜천재교과서 박정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기념관과 천재교육은 서로의 보유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을 강화하고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2012년 초‧중‧고교용 ‘독도교과서’를 최초로 출간한 ㈜천재교과서와 2013년 최초의 독도 전문 교육프로그램 ‘독도학교’를 설립한 독립기념관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여 영토주권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독도 교육사업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독립기념관과 천재교육은 이번을 계기로 학생은 물론, 교사 대상의 근현대사와 독립운동사 연수 콘텐츠도 제작, 배포하여 교육 전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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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찾아가는 우리고장의 보훈인물 알리기’ 특강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찾아가는 우리고장의 보훈인물 알리기’ 특강을 7월 10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 보훈지청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고장의 보훈인물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애국심을 함양케 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3.1운동기념사업회 이정은회장이 이동녕선생과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보훈인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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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50명 독도탐방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학교 교장선생님 50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들이 지난 7월 3일, ‘독도탐방행사’를 진행했다고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가 밝혔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 따르면, 탐방단은 ‘독도평화호’를 타고 독도 동도 선착장에 도착한 후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색소폰 연주에 맞춰 ‘독도는 우리 땅’을 합창했다. 이어 동도 암벽에 새긴 ‘韓國領’(한국령)을 살펴보는 등 독도의용수비대의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는 7월 2일 울릉군 북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 생존 수비대원이신 정원도 옹(91세, 울릉군 저동)과 이필영 옹(96세, 울릉군 저동 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울릉도민과 여행객 5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도동 하늘공원에서 울릉도민을 위한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하는 독도사랑 음악회’를 열었다. 서울 은광여고 교장 윤미영 대원은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이 되어 지금 독도에 발을 딛고 서니 감개가 무량하다. 우리가 독도에 와서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은 1950년대 먹을 물도 없는 이곳에서 온갖 풍파를 견디며 목숨 걸고 독도를 지킨 33인 의용수비대원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므로 수비대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말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6.25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명예 제대한 울릉도 출신 ‘홍순칠’ 등 참전 국가유공자들이 주축이 되어 사재로 무기와 생필품을 구입하고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독도경비업무를 국립경찰에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로서 일본의 불법 침략을 6차례나 물리쳤고, 우리나라가 독도를 실효 지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순수 민간조직이다. 현재 33명의 대원 중 6명만이 생존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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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한국뷰티고등학교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달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지난 6월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해 온 한국뷰티고등학교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한국뷰티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고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의 무료 이·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 현장에서 재가복지 대상자와 봉사활동 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뷰티고등학교 관계자는 “고령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평소 이·미용서비스를 받기 힘든 보훈대상자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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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2019 호국보훈의 달 포상 시상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2019 호국보훈의 달 포상 시상식’을 지난 6월 28일 상이군경회복지회관 5층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모범취업자 등에게 국가보훈처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는 ▲국가보훈처장 표창-모범 국가보훈대상자(나사균, 이태우, 현동엽), 모범 취업자(이미경, 박경우, 차기광)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모범 국가보훈대상자(조재석, 오성근, 차연춘, 부정일, 고춘권, 김원민, 고석종, 오창익, 이영호) 등 15명이다. 황의균 보훈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사회 일선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하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를 실천해 주시고, 보훈의식의 확립과 사회 공익에 크게 이바지 해주셨다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