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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2019년 을지태극연습’ 관련 화재대피 실제훈련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30일, ‘2019년 을지태극연습’ 관련 화재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보훈지청은 “이번 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화재사례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요령, 소화기 사용법 뿐 만 아니라 인명구조까지 실습으로 진행하며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국가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최근 대형 화재 사건 발생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평소에 직원들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하고 예방방법을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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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배포된 독립선언서, 100년만에 돌아왔다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일본 나가사키 거주 사토 마사오(佐藤正夫) 씨가 그동안 소장해온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전개된 3.1운동 당시 평양에 배포된 독립선언서 원본’을 독립기념관에 기증하고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5월 28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1층 강의실에서 ‘아버지 사토 도시오의 평양과 독립선언서’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회에서 사토 마사오 씨는 부친과 조부가 일제강점기에 평범한 일본인으로서 평양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1919년 3월 1일에 독립선언서를 수득하게 된 경위, 그 후 1929년에 일본에 귀국하면서 이것을 가지고 간 점, 부친 사토 도시오가 기억하는 평양과 그의 회고록 이야기, 또한 기증자 본인이 역사교사로 그동안 독립선언서와 마주하며 생각해온 단상 외에 독립기념관에 자료를 기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사토 마사오 씨는 2011년에 일본에서 「3.1독립운동에서의 독립선언서 전개와 그 의의-평양의 한 사례를 통하여」라는 학술논문을 발표했고, 평소 조부가 남긴 독립선언서에 큰 애착을 갖고 있었다. 그는 학교에서의 역사 수업에서도 3월 1일 무렵 이 선언서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3.1운동 당시 신문조서에 의하면 보성사에서 인쇄된 선언서는 총 21,000매였다. 이중 현존하는 것으로 확인된 진본은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선언서를 포함하여 총 8매이다. 현존하는 보성사판 선언서의 판본의 유형은 총 세 가지이다. 첫째, 개인소장 4매(이희선, 박종화, 최봉렬, 미국거주 최학주), 숭실대 기독교박물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 등 6매는 3.1운동 당시 서울에서 수득한 선언서이다. 둘째, 민족문제연구소 소장본은 최근에 함흥지방법원 일본인 검사의 조사철 「대정8년 보안법 사건」 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셋째, 독립기념관 소장본은 평안북도 선천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김선량 씨의 후손이 1984년에 기증한 것이다. 독립기념관은 “이번에 독립기념관에 기증되는 사토 마사오 씨 소장본은 독립기념관 판본과 동일한 것으로, 이 선언서는 사토 마사오 씨의 조부 사토 요시헤이(佐藤芳兵)가 1919년 3월 1일 아침에 수득하여 보관하다가 1929년 일본으로 귀국할 때에 가지고 간 것이다. 이 선언서의 존재는 1954년에 조부가 작고한 다음에 그의 유품 속에서 발견되어 후손들이 알게 되었다고 한다. 기증자의 부친인 사토 도시오(佐藤俊男)씨(목사)가 이를 보관하다가 역사교사인 기증자에게 인계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은 “사토 마사오 씨의 부친 사토 도시오 씨는 1913년 평양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여 평양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일본의 한국강점에 대해 늘 일본인으로서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일제강점기 한국에서의 삶을 회고한 회고록 「타국의 고향-조선으로 건너간 일본의 아이들」을 1984년에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의 후기에는 “타향을 고향이라고 부를 자격이 없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가끔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소회를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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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4회 도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 결의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제4회 도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5월 24일,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에는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조영수 해병대 제9여단장, 김선수 379군사안보지원부대장, 박종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지부장 및 단체 임원, 도내 기관·단체장, 무공수훈자 회원 및 군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군악대 및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김도삼 무공수훈자회제주도지부장의 대회사, 박종길 무공수훈자회장의 격려사, 안동무 정무부지사의 축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의 축사, 군가제창, 무공수훈가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사업과 관련해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5만원에서 20만원 인상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유족 복지수당 조례개정 ▲제주국립묘지 건립(올해 9월 경 착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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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산청군지회, 6월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한다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산청군지회가 6월 6일 산청읍 산청리 충혼탑 광장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군민, 학생,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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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태세 완료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을지태극연습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5월 22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하고 국가안보를 위한 을지태극연습 준비태세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은 범국가적 대형 복합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총력전 차원의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습은 포괄안보 개념의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쟁발발 이후의 ‘전시대비연습’으로 구분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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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영명학교’ 35번째 현충시설 지정 밝혀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100년 전인 1919년 공주 3.1운동 만세시위 준비지 역할을 한 영명학교(공주시 영명학당1길 33, 現 영명고등학교)가 관내 현충시설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1906년 미국인 선교사(Frank.E.C.Williams)에 의해 건립된 영명학교는 1919년 만세시위를 앞두고 교사와 학생들이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대형태극기를 제작한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장소이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영명학교가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기쁘고 현충시설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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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300호 준공식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지난 5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에서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나라사랑 행복한집’ 제4300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의병활동의 발원지인 충북 제천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신광묵(1872년∼1949년) 애국지사의 친손녀 신금순(86세) 어르신 댁에서 진행됐다. 보훈공단에 따르면, 준공식은 보훈공단의 주택구조 개선 지원금 2000만 원, KB국민은행 기부금 3200만 원, 집닥(주)의 1천여만 원의 실내외 공사 지원 등 민간 후원이 더해져 총 6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50년 된 15평 규모의 낡고 허름한 흙집을 헐고 신축했다. LG유플러스는 어르신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IoT서비스 3년 무상지원을 약속하고, 실내 비상알림벨 및 동작감지센서 설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우진수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김진호 육군 37사단 대대장, 한형구 KB국민은행 강원⋅경기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곽준희 집닥㈜ 이사, 이대명 LG유플러스 AIoT 팀장 및 지역보훈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행복한집’은 복권기금으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전국단위의 주거개선서비스로 2009년 시작해 현재 4300호 준공을 마쳤다.[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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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제과기술학원 베이커리 봉사단, 보훈가족들에게 사랑의 빵 후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5월 18일, 홍주제과기술학원 ‘손으로 만드는 향기로운 행복’ 베이커리 봉사단이 보훈가족들에게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이커리 학생봉사단 30여명이 옥수수 컵 케익 150개를 직접 만들어 서천, 홍성지역 보훈가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홍주제과기술학원은 2016년 충남서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베이커리 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빵을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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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새싹이 나라사랑 사진 콘테스트’ 개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독립기념관이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이 나라사랑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3·1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갖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콘테스트 기간 중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가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재미있거나 의미 있는 단체사진을 찍은 후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카페, 블로그)에 방문후기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업로드 시 해시태그(#독립기념관, #새싹이나라사랑, #콘테스트)를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콘테스트 담당자에게 이메일(contest@i815.or.kr)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심사를 거쳐 20개 단체를 선정하고, 결과발표는 11월초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에디슨에서 후원하는 2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이 들어 있는 ‘해피박스’를 증정한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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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재가복지서비스 대학생 현장 체험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16일, 1365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신청자를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영화와 드라마 속 보훈’을 주제로 보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국가보훈처의 대표브랜드인 이동보훈복지서비스 BOVIS의 현장체험을 보훈복지사와 함께 진행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따뜻한 보훈을 더욱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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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갑질예방 및 직장 내 인권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14일, 지청 3층 대강당에서 ‘직장 내 민주주의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갑질예방 및 직장 내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홍성군과의 협업으로 충남 내 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개념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관계갈등을 줄이기 위한 서로 공감하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노동인권의 이해 ▲업무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및 갑질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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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강재하 이동보훈팀장 위촉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13일,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보훈팀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위촉받은 ‘강재하 이동보훈팀장’은 서천, 당진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민원편의를 위하여 지역의 보훈회관을 월 1회 또는 2회 방문해 보훈제도 전반에 대한 상담과 각종 민원서류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보훈나눔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자체나 타부처와의 협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재하 이동보훈팀장은 “다년간의 보훈공직자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동보훈 민원처리와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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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근무 혁신 워크숍’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9일, 예산군 예당호 인근에서 ‘근무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의 역점 과제인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정부혁신이 따뜻한 일상이 되도록’을 주제로 예당호 주변 트레킹과 아울러 자유로운 의견발제 및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서 민원공백 우려 때문에 자기주도형 근무시간 활용이 어렵고 민원만족도를 생각해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하지 못하는 등 민원을 처리하는 일선공무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그 개선방안으로 업무내용을 공유해 부서 내 협업을 활성화 하고 기관 자체 혁신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소극적인 업무방식에서 탈피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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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유덕순 선생 대통령표창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9일, 독립유공자 유덕순 선생에 대한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유덕순 선생 유족 가정을 방문해 포상 전수식과 아울러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께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 유덕순 선생은 1919년 4월경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도를 받았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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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 창립 제13주년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5월 7일 제주시 칼호텔 대연회장에서 ‘사회봉사단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대섭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사회봉사단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봉사단 제13차 정기총회에 이어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품 증정, 강성영 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장의 기념사, 황의균 보훈청장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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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 모범회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5월 3일, 서산시 향군회관에서 ‘2019년도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 모범회원’에 대한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길 서산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은 적극적인 재향군인회 활동과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박종덕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그간 지역 안보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로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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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5월 위령탑 정기참배’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5월 1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위령탑, 천안인의 상에서 보훈단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위령탑 정기참배’를 실시하고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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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제54회 전몰군경 합동 위령대제 봉행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4월 24일 제주시 충혼각에서 ‘제54회 전몰군경 합동 위령대제 봉행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따르면, 위령제는 한대섭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보훈·안보단체장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등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대한불교 태고종 대관스님의 청혼·착어·전경, 한순자 전몰군경미망인회 도지부장의 추모사, 황의균 제주보훈청장의 추도사,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장의 유족대표 인사의 말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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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복지인력 체육행사’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4월 25일, 체육주간을 맞아 청양 칠갑산과 장곡사 일대에서 ‘보훈복지인력 체육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보훈 섬김이들에게 심신 단련의 시간을 제공하고, 근무 시 애로사항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보훈 섬김이는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의 보훈가족들에게 일상생활을 편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를 최일선에서 공급하고 있다. 박종덕 지청장은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보훈 섬김이의 역할이 중요하며, 내부모를 모시듯 최선을 다해 재가대상자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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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지역사회연계 재가복지 대상자 무료 식사 나눔 행사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시 삼도동 ‘옛날 손짜장’이 지난 4월 18일, 재가복지대상자 3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밝혔다. 2018년 6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어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옛날 손짜장’ 박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매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