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기념관, 2018 온 겨레 한마음 새해맞이 행사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2018 온 겨레 한마음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018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독립기념관의 상징적 건물인 겨레의집과 경내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진행한다. 일출 전 행사는 독립기념관 정문에서 단풍나무숲길 3km를 등반 후 겨레의 집 큰 마당에서 새해 온 겨레의 발전을 기원하는 참가자의 새해소망 말해보기, 명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희망찬 새해를 활짝 여는 일출시간(예정시간 : 7시44분)이 되면, 참가자 모두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해오름 카운트다운과 함께 행사장에서 배부한 오색 소망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새로운 2018년 새해를 감동적으로 맞이하게 되며, 동시에 ‘나라사랑 희망곡’ 합창을 통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후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동산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온 국민이 함께 떡국을 나누는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해맞이행사는 오전 6시전까지 독립기념관 정문안내센터(구 매표소)앞 광장으로 집결하면 안내를 받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은 당일 행사 참가자에게 새해소망풍선 및 따듯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또한 행사참가자에 한하여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떡국 3,0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
광주보훈병원, ‘제15회 입원환자와 함께하는 성탄축하 찬양의 밤’ 행사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오형균) 기독 신우회(회장 손효림)가 ‘제15회 입원환자와 함께하는 성탄축하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2월 19일 광주보훈병원 전문진료센터 3층 보훈홀에서 환자, 보호자 및 신우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엠하프단과 은빛하프단 연합으로 하프합창(곡목 : 사랑으로, 축하하오 기쁜 크리스마스, 야곱의 축복)을 시작으로 테너 국경환 교수의 독창(곡목 : 아, 목동아와 펠리즈 나비다), 기독신우회 중창단의 중창(곡목 : 주는 완전합니다), 드보라선교단의 군무, 엠하프단의 하프합주 중창(곡목 : 축복송, 아름답게 장식하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 ‘제1회 베트남 쾅남성 한국의 날’ 공로상 수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이 12월 15일 베트남 쾅남성 인민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1회 베트남 쾅남성 한국의 날’에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베트남 전쟁당시 고엽제 피해가 가장 컸던 베트남 중부 쾅남성 푸닝군에 고엽제 환자와 2세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2010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총건평 11.300m²(전체부지 32,000m²)에 총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동 10개동과 재활의료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갖춘 '베트남 평화의 마을'을 건립해 기증했다. 베트남 평화의 마을 건립 이후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2012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보훈병원 의료진과 함께 내과, 피부과, 치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쌀, 분유, 기저귀, 옷 등 입주민이 필요한 생필품을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은 “앞으로도 베트남 평화의 마을 입주민 및 인근주민들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의료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임실군 재향군인회, 안보현장 견학 및 전적지 순례 실시
전북 임실군재향군인회(회장 김대영)가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3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안보현장 견학 및 유엔묘역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
대전중구 재향군인회, 지역내 보훈가족과 소외 어르신 보온내의 전달
대전중구 재향군인회(회장 김복수)는 지난 12월 7일 지역내 보훈가족과 소외 어르신 20여분을 방문 보온내의를 전달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 10세대를 위해 직접 만든 갓김치,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반찬을 보온내의와 함께 전달했다.
-
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 포항지진피해 회원 18명에게 성금 5천600만원 전달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회장 이형규) 경북지부가 포항지진 피해 회원 18명에게 성금 5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고엽제 전우들이 생활비를 털어 한푼 두푼 성금을 모아 만든 것이다. 윤한우 지부장은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였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
보훈공단, `행복 나눔 김장’ 행사
보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신영교)이 `행복 나눔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9일(수)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 500kg(약 175포기)은 강원서부보훈지청 및 원주시청과 협력해 원주지역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55가구에 전달했다.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장 김치가 지역 보훈가족 및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에 따스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훈공단은 지역사회와 밀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독립기념관, 윤봉길의사 순국 85주기 한·일 공동 학술회의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윤봉길의사 순국 85주기를 맞이하여 한·일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일 공동학술회의는 한국에서 독립기념관이 주관하고, 일본 현지에서는 윤봉길의사친우회, 월진회일본지부,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히도츠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12월 2~3일 양일 간 일본 가나자와대학 새터라이트프라자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윤봉길의거와 세계평화운동’이라는 대주제하에 2일간에 걸쳐 8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첫째날은 윤봉길의거의 국내외적인 반향과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발표되고, 둘째날은 윤봉길의거과 관련된 세계평화운동에 대해 발표가 진행된다. 지금까지 윤봉길의거가 한국독립운동이라는 시각에서만 평가되었다면, 금번 학술회의에서는 인류 보편적인 세계평화운동의 관점에서 학술적으로 발표되고 토의된다. 중국 상하이에서 일제 침략자들을 처단하는 의거를 결행한 윤봉길의사는 일본 이시카와현(石川縣) 가나자와(金澤)로 이송되어, 1932년 12월 19일 그곳에서 형틀에 묶여 참혹하게 총살을 당하고 암매장되었다. 해방 이후 윤의사의 유해는 백범 김구선생의 노력으로 국내에 봉안되어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윤의사가 순국하고 유해가 매장되었던 가나자와에는 현재 ‘윤봉길의사 암장지적비’가 설립되어 보존되어 있다. 윤봉길의사가 순국한 일본 가나자와에서는 1992년 이후 ‘윤봉길 암매장지를 생각하는 모임’이라는 결성되었다. 이 단체에서는 윤봉길의사 암장지를 한·일 역사화해와 친선, 동북아 평화연대를 목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윤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불우회원 및 베트남다문화가정 지원 위로 행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대리 강인헌)가 불우회원 및 베트남다문화가정 지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30일 제주시 소재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월남전참전유공자, 베트남다문화가정(참전유공자 며느리) 및 미망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위로금 전달식, 김슬기 보상과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보훈 4단체 고령회원 위안행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 동구지회(지회장 채태훈)가 보훈 4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위안행사는 12월 1일 울산광역시 동구 한마음회관 4층 이벤트홀에서 울산지부 김불식 지부장 외 보훈 4단체 지부장 및 지부직원, 권명호 울산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4단체 국가유공자 및 지역 고령회원 150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모범회원 선물증정, 지회장 인사, 내빈축사, 오찬 및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했다.
-
대한민국광복회 고양시지회, 독립운동사 재조명·기념탑 건립 추진
대한민국광복회 고양시지회가 지난 11월 23일 고양종합운동장 웨딩홀에서 고양 지역의 독립운동역사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고양독립운동사 학술심포지엄’을 광복회 회원과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고양출신 독립운동가 서세충의 생애와 민족운동’, ‘사료로 보는 러시아 연해주에서의 이범윤’ 등 시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을 다시 한 번 재조명했으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은 하지 않고 오히려 역사 왜곡과 개헌을 통한 우경화와 신군국주의 부활에 앞장서고 있다”며 “104만 고양시민의 의지를 모아 올바른 역사 세우기를 위해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기념탑 건립을 추진하여 후대에도 독립운동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양독립기념탑의 건립 경과와 의미에 대한 발표도 관심을 모았다. 고양시와 광복회 고양시지회는 고양지역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들의 가슴속 깊이 새기기 위해 독립운동기념탑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10월 디자인 공모심사를 통해 30m 높이의 독립운동기념탑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내년 광복절 이전까지 정발산역 인근 일산문화공원에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지역은 일제시기 서울 서북부 외곽 대부분을 관할하던 곳으로 1907년 국권회복운동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활발한 국채보상운동, 고양지역을 근거로 한 의병활동, 고양의 3.1독립만세시위 등 고양출신 74인의 독립운동가의 치열한 투쟁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
중앙보훈병원, 부서장대상 성희롱대처방안 교육 실시
중앙보훈병원이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성희롱대처방안 교육을 했다. 교육은 지난 11월 20일 아카데미실에서 이정열병원장 이하 부서장급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의 조용호 강사가 진행한 성희롱예방교육은 직장내 성희롱이 발생했을 경우 일차적으로 부서장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조직내 성희롱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성인지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개최했다. 조용호 강사는 "조직의 관리자란 조직내 성희롱과 관련하여 가해자 혹은 방관자 또한 제2차 가해자가 될 가능성이 큰 위치"에 있기도하지만, 조력자로써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조직내에서 성희롱관련 사건이 발생했을때 기억해야 할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경우 고충상담처리부서에 즉시 공개할 것. 혼자만 알고있을 경우 문제해결이 되지않는다. 둘째, 구체적인 증거를 만들수 있게 도와줄 것. 셋째, 모든상황을 제쳐주고 상담자에게 100% 공감해 줄 것. 넷째, 내가(부서장) 혹시라도 가해자로 지목된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
-
문경시 재향군인회, 관내 지역안보체험행사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가 관내 지역안보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지난 11월 15일,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 및 유적지 답사, 2017. 평화공감 통일강연회 참석, 제5837부대 문경대대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 위문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황승임)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애국지사 강태선 선생을 위문했다. 보훈청은 11월 14일(화) 선생의 성산읍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홍삼세트)을 전달하고 조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천시지회, 김천 강변도로 정화활동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 김천시지회(지회장 선종두)가 강변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11월 13일, 지회장 및 김천시지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강변도로에서 펼쳐졌다.
-
대구보훈병원, 소외계층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안재희)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11월 4일,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병원장 및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명의 병원 자원봉사자가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
대전보훈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대전보훈병원(병원장 조현묵)이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11월 3일 2층 강당에서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전보훈병원 20주년 발자취` 기념영상 상영, 직원표창, 병원장 기념사,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 및 한재동 노조지회장 축사, 기념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현묵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20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함께한 직원 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앞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여 주인의식을 갖을 것을 당부했다.
-
보훈공단, 노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보훈공단이 제1차 노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었다. 이날 각 소속기구 노무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교육 등을 통해 노무담당자의 역량 개발 및 소통강화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보수 및 복리후생 매뉴얼 공유,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 설명, 노사현안 건의 사항 발표 및 자율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신영교 이사장 직무대행은 "정부의 다양한 노동정책 이행 및 공단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무 워크숍을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전문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부산보훈병원, 초등학생 심폐소생 교육
부산보훈병원(병원장 김동헌) 응급실(응급실장 박현진)이 지난 11월 6일 부산 가산초등학교 1~6학년 대상(대상자66명)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응급실은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시 구체적으로 119도움을 요청하고 효율적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 가슴압박과 동시에 하나, 둘, 셋 구호를 외치면서 함께 배우는 심폐소생술 등 보람있는 교육을 시행했다.
-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 워크숍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병원장 이정열) 기획조정실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의 ’17년 주요성과와 ’18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 조성 및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는 11월 10일 중앙관 지하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봉석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외부적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재정립하고, 기획조정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