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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28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재 독립유공자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유현근 홍성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 강점기 충남 홍성군 홍동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윤용범님의 후손인 유*희님 댁에서 명패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윤용범 독립유공자는 1919년 4월경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30도를 받고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이러한 명패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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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보장구 지원 및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중앙보훈병원이 8월 27일 중앙보훈병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피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보장구 지원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보훈병원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맞춤형 보장구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 활성화 및 사회공헌사업 협력 등 국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허재택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응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회공헌사업을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보장구를 지원 받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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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2주년 계기 기념행사 및 보훈복지 간담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8월 23일 청사 3층 호국영웅홀에서 보비스 선포 12주년 계기 기념행사 및 보훈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우수 보훈복지인력 표창, 지청장 격려사, 직무역량 향상교육, 소통과 화합의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가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한 보훈복지인력에게 국가보훈처장상 등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문화행사로 영화 ‘봉오동전투’를 단체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보훈처장상을 받은 OOO보훈섬김이는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더욱 더 성심껏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보훈복지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보훈가족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청에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보훈가족들이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비스(BOVIS)는 Bohun Visiting Service의 약자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로 지난 2007년 8월 5일 선포한 이래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보비스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동보훈팀 운영, 재가복지 지원, 노인 장기요양 급여 지원, 노인생활지원용품 지급, 건강‧문화교실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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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23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응서, 김성남의 후손 댁을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박응서 선생과 고 김성남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두 분 모두 태형 60도를 받았다. 임규호 지청장은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힘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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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한국방역협회 충남도지회와 보훈가족 방역지원 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22일,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충남도지회와 천안·아산·공주시 거주 보훈가족에 대한 방역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양기관은 업무협약식 체결 후 아산시 소재 보훈가족 1가구를 방문해 방역서비스와 위문을 실시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에 대한 방역 작업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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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진행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21일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순용, 박공식, 김옥산 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박순용 선생, 고 박공식 선생, 고 김옥산 선생은 모두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각각 태형 60도, 60도, 40도를 받았다. 성태헌 보훈과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이렇게 찾아뵙고 표창을 전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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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함께 재가복지서비스 보훈동행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20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과 함께 재가복지서비스 보훈동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보훈동행은 BOVIS홍보영상 시청과, 보훈제도 안내 교육을 받은 이후 보훈복지사와 함께 재가복지서비스 수혜 가구를 방문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방학중에도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동행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보훈을 알리기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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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고령 보훈가족에 대한 위문활동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보령시, 당진시 등 관내 고령의 보훈가족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동희 지청장은 관할지역 8개 시, 군 중 보령, 태안, 당진, 청양 4곳의 고령의 보훈가족 가구들을 돌아보고,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의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사람중심의 찾아가는 촘촘한 노후복지 지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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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6명 포상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6명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 따르면, 故 김한정 선생은 건국훈장 애국장, 故 강평국, 故 현호옥 선생은 건국훈장 애족장, 故 배창아, 故 김태근 선생은 건국포장, 故 이원영 선생은 대통령표창을 각각 추서 받았다. 故 김한정 선생은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출신으로 1925년 제주청년연합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1928년 9월 新人會에 가입했으며, 1930년 9월 제주도사회운동자 간담회를 열었다가 체포되었다. 선생은 1931년 5월 제주도에서 비밀결사 조직에 참여하여 선전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동년 6월 제주도 소년운동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년·부인·농민문제를 협의하였고, 9월 조선일보 분국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故 강평국 선생은 제주시 일도일동 출신으로 1919년 3월 1일 경성여자고등학교보통학교 재학 당시 기숙사 동기생 최정숙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시위행진을 했으며, 1924년 제주도 조천부인회 발기인, 1926년 제주여자청년회 집행 위원, 1927년 일본 동경 동부노동조합 부인부위원, 1928년 근우회 동경지회 집행위원 및 정치문화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초등교육 및 계몽을 통하여 여권 신장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故 현호옥 선생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출신으로 1933년 2월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오사카지부에 가입하여 같은 해 동 지부 도호쿠구의 남해고무공장 분회원, 1934년에는 동 지부 화학노조 부인부 책임자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故 배창아 선생은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리 출신으로 1933년 일본 오사카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활동에 참여하던 중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으며, 이듬해 1934년 8월 북제주에서 김홍규 등과 야학을 설립하여 사상 선전 등의 활동을 했으며 동년 12월 강문일, 박영순 등과 함께 공동전선 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강연회를 조직하고 생도연설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故 김태근 선생은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 출신으로 1933년 4월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에서 부생종(夫生鍾)으로부터 비밀결사함덕독서회를 결성할 것을 권유받고 이에 참여하여 동지를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이듬해 체포되었고, 1941년 군사에 관한 조언비어를 유포하다 체포되어 금고 6월을 받았다. 故 이원영 선생은 서귀포시 월평 출신으로 1918년 10월 김연일 등과 함께 법정사 항일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벌금 3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한편, 제주출신 독립유공자는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선생(95세)을 비롯해 현재 189명으로 늘었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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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저소득 국가유공자 무료보청기 전달식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고양시 일산 벨톤보청기 미소청각센터 덕양구점‧서대문점의 후원으로 청력저하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 2명에게 인공지능 스마트 보청기를 8월 13일, 청사 3층 호국영웅홀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전달식 후 개인별 보청기 착용을 도와드리고 관리방법을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날 보청기를 지원받으신 이OO어르신은 “귀가 잘 안 들려 대화도 안 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좋은 보청기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고양시 일산 벨톤보청기 미소청각센터 덕양구점‧서대문점 이상선 원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겠으며, 어르신들의 귀를 더욱 밝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 벨톤보청기 미소청각센터 덕양구점‧서대문점은 지난 2015년 4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이동보훈복지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매년 2명 이상의 국가유공자에게 인공지능 스마트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력유지법에 관한 무료 강의 및 청력검사도 지원하고 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청장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연계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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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가정 방문해 대통령표창 전수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16일 독립유공자 故 유홍순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故 유홍순(1873~1959) 선생은 1919년 4월경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도(度)를 받았다. 이날 독립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한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에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하지 못하고 있는 포상 전수를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분의 후손이라도 더 찾아서 포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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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전 직원 대상 혁신 홍보 공모전」 당선작 선정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16일, 「전 직원 대상 혁신 홍보 공모전」 당선작으로 ‘현충시설담당 김태훈 주무관의 개인정보보호 포스터’와 ‘행사담당 최영대 주무관의 규제혁신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을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바꾸는’ 혁신 의지를 자각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인정보보호〉 및 〈규제혁신〉 분야로 나뉘어 지난 7월동안 진행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부문 당선작인 ‘당신의 손길이 타인을 향한 칼날이 될 수 있습니다’는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출하여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최영대 주무관의 ‘어제의 규제를 오늘의 혁신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슬로건은 포용정부를 지향하는 정부혁신의 방향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당선작은 충남서부보훈지청의 기관 SNS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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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전수 진행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8월 14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손성오, 박양순, 변영규 선생의 후손 댁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손성오 선생과 고 변영규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각각 태형 40도, 태형 60도를 언도받았다. 또한, 고 박양순 선생은 1920년 3.1운동 1주년 계기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체포된 후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어 배우자 고 김상철 선생(애족장)과 함께 독립유공자로 인정되었다. 관계자는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에 방문하여 나라를 되찾기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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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당진지역 보훈복지인력과의 순회 간담회 및 보훈가족 위문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 이동희 지청장이 당진지역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에 노후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섬김이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고 8월 8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 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인 보훈가족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소명의식을 가지고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당진 면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89세) 어르신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곧 말복이 다가오는데 막바지 더위지만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섬김이와의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부혁신의 일환인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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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공군과 함께 6.25참전유공자 명패달기 행사 실시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8월 7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과 함께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에 참전하신 유공자 댁을 일일이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존경과 예우를 다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며 사업에 동참하여주신 지역 군부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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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 개최
【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7월 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보훈 보따리꾼 4기는 서포터즈는 4개 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보훈의료·복지서비스와 보훈의 가치 등을 젊은 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6개월간 월별 팀 영상 제작 미션,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중앙보훈병원 견학,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식 ▲전문가 특강 ▲주요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이 뛰어난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의 파급력이 높은 만큼,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보훈의 의미를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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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8월 2일 보훈청 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8주년 및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홍애선 외부강사를 초빙해 보훈복지사와 보훈섬김이가 함께하는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에 보훈청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보훈복지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가복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보훈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2019년도 이동보훈 복지사업과 관련한 상반기 수범사례나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은 6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부부 국가유공자와 유족 중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으로부터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보훈섬김이들이 매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가사활동, 건강관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황의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은 “재가복지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성어린 손길로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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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다양한 ‘국가유공자 돌봄 프로젝트’ 실시한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이 광복절을 맞아 관내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국가유공자 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LG이노텍 노조 파주지부는 8월 7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직접 방문하여 LED등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8월 8일에 고령·독거 등 돌봄이 필요한 81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게 삼계탕 등의 밑반찬을 전달한다. 그리고 8월 13일에는 벨톤보청기 미소청각센터는 국가유공자 2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하며,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은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명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한다. 20사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8월 30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가유공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욕실, 지붕, 보일러 등 총 4,6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군단 노대균 상사 및 군부대 봉사단은 8월 중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택에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해드릴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철승 웨딩스튜디오는 8월 매주 수요일마다 ‘고운 모습’을 담은 ‘장수사진’을 촬영·현상하여 액자로 지원하며, ㈜포토몬은 흘러가는 시간을 담은 사진을 편집하여 책으로 제작한 ‘포토앨범’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관계망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연계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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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 ‘2019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실시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국 상해, 해염, 항주, 중경 등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찾아가는 ‘2019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총 25명의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방문 및 체험함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탐방단은 상해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임시정부요인 거주지, 김구피난처, 이동녕선생 거주지, 중경임시정부청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이동했던 경로를 따라 현장탐방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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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부보훈지청,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진행
【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보비스 선포 12주년을 맞아 보훈복지인력 우수직원을 포상하고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8월 5일 실시했다고 알렸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재가복지서비스 현장에서의 질적 향상 등을 목적으로 혜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용환 교수가 진행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격려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