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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의정부시, 제103주년 3.1절 ‘자율분향소’ 운영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내 3.1만세운동 기념비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헌화할 수 있도록 자율분향소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했다(영상취재 및 편집=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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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광복회의정부시지회·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광복회의정부시지회와 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3월 1일 10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의정부 역전 근린공원 내 3.1만세운동기념비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복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원, 의정부시 보훈단체 임원, 김민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의정부시의원, 여야 정치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헌화 및 분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주우 광복회 의정부시지회장은 “3.1절은 잘 아시다시피 일제[日帝]한테 병탄[倂呑] 당해서 우리 민족이 자주민임을 선언한 또 일제 식민지 지배를 부정한 거국적 온 국민의 독립투쟁이었습니다. 3.1독립항쟁 이전과 이후가 많이 사회적으로 변화가 오는데 3.1독립 항쟁으로 인해서 임금의 나라에서 백성의 나라로 즉 제국[帝國]에서 민국[民國]으로 바뀠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3.1독립만세 항쟁으로 인해서 우리 민족이 독립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103년 전 온 국민이 독립투쟁에 앞장 설 때를 우리가 상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은 우리국민을 폭도, 폭민이라고 규정하고 약 7,600명 정도를 사살하였습니다. 또 부상은 약 4만5천명 정도, 체포가 5만명 정도 됩이다. 온 국민이 일제한테 핍박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독립의지를 가일층[加一層] 더 열심히 했던 계기가 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라고 3.1운동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영상취재 및 편집=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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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경기도 의정부시장애인문화예술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장애인문화예술제가 지난 11월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꿈의소리합창단이 주최·주관한 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카리나 ‘메아리’와 풍물단 ‘동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이어 예술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정의철 관장 /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우리 주변에는 장애인분들이 끼와 재능을, 예술적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이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가 자주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장애인분들이 갖고 계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그런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예술제 공연은 발달장애인팀으로 구성된 핸드벨팀 울림과 꽃보다 난타팀의 공연이 진행됐고 초청가수 공연과 피아노 솔로, 성악 솔로, 휠체어 스포츠댄스 공연에 이어 장애인합창단 꿈의소리와 비장애인팀 필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와 내용으로 펼쳐졌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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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광복회 충북도지부,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충청북도 행사가 11월 17일, 광복회 충북지부 주관으로 청주시 삼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광복회원과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임시정부에 보낼 군자금을 모집하다 징역8년을 선고받은 고 박병한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고초를 겪은 고 이구현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습니다. 1939년 임시정부가 순국선열의 날로 정한 1905년 11월 17일은 대한제국의 외교권과 통치권을 일본에 박탈당한 날로, 그날을 전후로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순국했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충북도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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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애인 어울림 노래자랑’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장애인 어울림 노래자랑’ 행사가 11월 8일, 동대문다사랑행복센터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대문구지회가 주최하고 동대문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노래자랑 행사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명이 노래경연을 펼쳤습니다. [김상호 회장 / 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대문구지회]“음악이라는 것은, 우리가 24시간 살아가는데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것이 음악입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꿈속에서 내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고, 설거지를 하면서도 음악을 틀어놓고 하면은 짜증이 안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치매 예방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많이 하신 분들은 주름살이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들 가정에, 두 달 남은 2019년도를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유덕열 구청장 / 서울시 동대문구]“결코 장애인이 부끄러울 것도 없고 또 창피할 것도 없어요. 다만, 다소 좀 불편하다. 그런데 우리가 TV를 보다 보면은 팔 다리 없는 사람이 묘기하는 거 보시죠? 그러니까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어떤 일이든지 해 낼 수 있어요.”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구난타, 밸리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축하공연과 아울러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시상은 윤석영님이 ‘추억 속의 여자’를 불러 최고 영예인 가왕상을 차지한 가운데, 총 7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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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가 송영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11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공인단체 승인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송영길, 김부겸, 서영교 국회의원, 청와대 인태연 자영업비서관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대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경배 회장 /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그간에 지역경제의 축이 붕괴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를 살려낼 수 있을까 하는 많은 전문가들하고 고민을 하면서, 지금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역축제들을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미스매칭(Mismatching)을 시켜서 우리나라의 전체 축제로 발돋움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발굴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두 번째는 지역의 구석구석에 있는 장인, 명장, 명인들을 발굴해서 다시 한 번 그들을 사회적으로 재조명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또한 환경을 조성해 줘서 많은 젊은이들이 후계자로 양성이 되고 또 그것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져서 우리 대한민국의 오천년 역사에 걸맞는 장인, 명장들이, 상품들이 제대로 판매될 수 있는 그런 유통플랫폼을 만들어서 정말 그들이 재평가되고 제값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저희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가 추구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토론회에서는 실현가능하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과제로 지역축제활성화, 숨어있는 장인 발굴 및 육성, 지역경제주체를 위한 신개념유통플랫폼 구축 등 3가지를 제시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연하 교수 / 청운대학교]“지역주민을 기본으로 당연히 포함을 하고 그들의 의견을 수용을 하면서, 도시재생을 같이 하면서, 마지막에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문화예술치료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같이 진행을 하면서 이들이 삶의 터전에서 치유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마지막 지역공간을 유치를 하자.”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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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경기 의정부시, ‘2019 의정부 평화통일 국제포럼’ 개최···평화통일특별도 설치로 남북교류 거점 확보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11월 5일 ‘2019 의정부 평화통일 국제포럼’을 열고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가진 세계 각국 석학들을 초청해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안병용 시장 / 경기도 의정부시]“우리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 민족의 공통된 염원입니다.” “이번 평화통일 국제포럼이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번영의 시대를 가져올 국제 석학들의 생각을 한 데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에 대한 풍성한 공론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이날 포럼은 독일과 베트남, 미국, 중국, 일본에서 초청한 석학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전략방안’을 주제로 국내 석학들의 열띤 토론과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의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습니다. [장인봉 교수 / 의정부시 신한대학교] “그러나 경기 분도는 경기도를 나누자는 겁니다. 하나를 둘로 쪼개자는 겁니다. 그것은 뺄셈의 정치고 뺄셈의 원리입니다. 평화통일특별도는 나누자는 것이 아닙니다. 쪼개자는 것이 아닙니다. 경기북부가 아까 말씀 드린 대로 국가안보의 전진기지였는데, 여기가 평화통일의 상징인데, 여기를 국가가 특별히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서 평화통일특별도를 설치해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평화통일을 대비하자. 그러면 이것은 경기도 남부도, 경기도 북부도 또 서울도, 인천도 전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제로섬(zero-sum)의 게임이 아니라 윈윈(Win-Win) 게임이 될 수 있는, 상생의 지역이 될 수 있는 그 해법이 평화통일특별도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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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제2회 사랑나눔자선축구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이 ‘제2회 사랑나눔자선축구대회’를 10월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직동축구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신우신협, 청담i치과 등 33개 업체가 후원한 이번 자선축구대회는 의정부시청축구동호회 등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황석진 단장 /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매 년 우리가 해 오던 자선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자선단체로 이익금을, 의정부시 관내에 소외계층에 계신 분들을 위하여 뜻 깊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축구용품과 쌀을 전달했고,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 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는 각각 어르신용 스쿠터 1대씩을 전달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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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뇌성마비장애인들의 문화예술한마당 ‘제37회 오뚜기축제’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뇌성마비장애인들의 문화예술한마당 ‘제37회 오뚜기축제’가 10월 17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김태섭 회장 /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오늘 날씨 좋은 가을에 우리 전국에 계시는 뇌성마비장애인 및 부모님들 1,300여명이 모여서 오늘 즐거운 잔치를 하게 됐습니다. 여기 오신 내외 귀빈 모두와 뇌성마비장애인과 가족 오늘 하루 즐겁게 뛰놀고 또 푸른 하늘을 맘껏 감상하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유한재단이 후원한 이날 축제는 전국의 뇌성마비장애인 및 가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장기마당,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 권병기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장 대독]“오늘 오뚜기축제는 전국의 뇌성마비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체육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직접 참여하여 재능을 선보인다고 하니 더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장애인 권리보장 강화를 추진하고 장애인 활동 지원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실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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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청북도,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청북도가 지난 9월 3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대 발자취 영상시청, 민방위 유공자포상,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민방위대는 1975년 9월 국가비상사태 및 재해 등에 맞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충북도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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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대전광역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시가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9월 30일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기념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아울러 축하공연, 건강부스,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날 100세를 맞은 어르신 2분을 초대해 대통령이 주는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축하 서한문을 대전시가 준비한 장수시민증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영상제공 : 대전광역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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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서울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가져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서울시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8월 28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독립유공포상자 178명 중 서울시에 거주 중인 17명에게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전수하고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렸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서울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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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유족 간담회 열려···여성 독립운동가 후손 8분 참석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유족 간담회’가 8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 후손 8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충북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제작 및 전시사업’에 대한 설명과 오찬이 진행됐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충북도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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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경북 영주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가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8월 15일, 시민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 기관·단체장 및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선비 관악봉사단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는 나라사랑 사진전, 목판 태극기 탁본 체험, 배너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경북 영주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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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대전시,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 학술세미나’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전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선생 학술세미나’를 8월 14일,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기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가 ‘단재 신채호의 학문과 항일투쟁’을, 신만섭 서경대 외래교수가 ‘항일무장투쟁을 주창한 아나키스트 신채호’를, 김월배 하얼빈공대 교수가 ‘뤼순과 신채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촬영 및 제공 : 대전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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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려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함께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7월 27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국내외 6․25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시민, 학생, 군장병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군 참전용사 입장을 시작으로 참전국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공연, 포상수여, 기념사, 희망의 대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존경하는 유엔군 참전용사 여러분! 여러분이 과거의 대한민국을 구하셨습니다. 그 바탕 위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졌고, 청소년들은 미래를 꿈꿉니다. 대한민국과 국민은 여러분의 희생과 기여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해마다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찾아가 감사를 전하거나, 여러분을 한국에 모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헌신을 역사에 차곡차곡 기록할 것입니다.” 이날 포상은 호주 제3연대 육군 중령으로 6․25전쟁에서 38선 돌파 후 20여일 만에 의주까지 진격하는 등 전공을 세우다가 의주에서 적의 포탄에 부상을 입고 전사한 故 찰스 허큘리스 그린(Charles Hercules Green) 중령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그리스 피르고스 지역에 한국전쟁 박물관과 기념비를 건립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콘스탄티노스 파로스(Constantinos Farros) 그리스 참전용사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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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국시니어문화예술협회·장어창고 등 6개업체, ‘사회공헌 활동 협력 협약’ 체결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한국시니어문화예술협회, 대산자연의향기, 장어창고, 그린이벤트, 세상의빛금요저널, 품격있는강남포럼 등 6개 기업체가 ‘상생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협력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7월 17일, 한국시니어클럽연합회 강남본부에서 협약기업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6개 기업체는 상호간의 ▲교육프로그램 연계와 협력 ▲세미나, 워크숍, 포럼 개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세광 고문(원로목사) / 품격있는강남포럼]“오늘 6개 단체와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축하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승섭 회장 / 세상의빛금요저널]“앞으로 협약식 하고 나서 좀 더 가까운, 우리가 보다 나은 그런 협약식이 돼서 더 좋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인숙 대표 / 대산자연의향기]“여러분들 모두 인연인 것 같아요. 좋은 인연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재홍 대표 / 제주 장어창고]“많이 협조를 할 것이고, 좋은 시간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필 대표 / 그린이벤트]“아직 저희 주변에는 많은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분들을, 좀 더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지희 회장 / 한국시니어문화예술협회]“저희 협회는 제2의 인생을 즐겁고 의미 있게 뜻 있게 살기 위해서 만든 단체입니다. 저희는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시니어 세대를 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멋진 시니어들로 성장하기 위해서 만든 단체인데, 오늘 협약식을 여러 업체에서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앞으로 함께 좋은 기회도 만들고 좋은 일을 많이 도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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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대전광역시, 제7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대전광역시가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에서 희생된 미군 전사자를 추모하며 전승을 기념하는 ‘제7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을 7월 18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보라매공원 대전지구전투호국영웅비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1952년 여름, 그날의 대전’ 사진전시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후,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 육군 제24사단이 북한군 제105전차사단과 맞서 대전지역에서 치른 최초의 방어 전투로, 미군은 1,150명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장비손실을 입었으나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한 전략적인 승리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대전광역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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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콜롬비아 보고타시 ‘한국전 참전 기념탑’ 방문해 헌화·묵념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7월 15일, 콜롬비아 보고타시 ‘한국전 참전 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때 유엔 21개 참전국 중 병력을 파견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로, 연인원 5,314명을 파견해 중공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실종됐거나 전사한 군인은 213명이고 부상자는 567명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 참전 기념탑’은 1973년 12m 높이의 석가탑 모형으로 서울대학교 안병익 교수가 설계해 건립했으며, 탑 전면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콜롬비아군에게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영상제공=서울특별시청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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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경기도 광주시, ‘제125주년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 개최
【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요 교육자이신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제125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가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자 마련한 행사는 해공선생의 약력 소개와 내빈 축사, 기념공연, 학술대회로 이어졌습니다. [장석홍 국민대교수 / 해공 다큐멘터리 中에서-해공신익희연구소 제작]“해공이 27년간 중국에 머물면서 전개한 독립운동은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임시정부를 세우고, 임시정부 운영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은 것 그리고 임시정부가 어려울 때와 독립운동의 새로운 길을 돌파하기 위해서 독립군을 양성했던 일. 젊은 세대들에게 독립운동을 지도하면서 새로운 독립운동을 개척했던 그런 점에서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해공신익희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민족의 은인 해공 신익희 선생을 다시 논하다’를 주제로 해공 선생의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사상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부길만 / 전 동원대 교수]“지금은 오히려 대립과 갈등, 세대갈등 또는 빈부격차갈등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심한 이런 현대적인 우리 한국 사회모습에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인물 모델로서, 그야말로 해공이 독립운동 할 때부터 좌우를 통합한 통합의 지도자이고 대학을 세워서 젊은이들한테 희망을 주고자 했고, 그 자신이 나라 잃은 서러움에 엄청난 그 괴로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국내와 국외에서 활동을 했던 신익희 선생을 보면서, 신익희 선생을 우리 청년들에게 알려야 되겠다하는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취재 : 오재욱, 박정미 기자 / 편집 : 오재욱 기자)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